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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여당이 총선 패배 후 의사일정을 방치하고 있다며 법안 처리에 협조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1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21대 국회 임기가 아직 40일 넘게 남았고 산적한 민생법안 등을 감안하면 최소한 본회의가 2회 이상 열려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생법안에는 국민의힘이 총선 과정에서 약속한 간호법 등도 있지 않느냐며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5월 임시국회에 적극 나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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