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24] 與, 총선 패배 후 당 수습 총력...권성동에게 듣는다

[YTN24] 與, 총선 패배 후 당 수습 총력...권성동에게 듣는다

2024.04.16. 오후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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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총선 참패 이후 국민의 힘이 당 수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어제 4선 이상 당선인 중진 간담회에 이어 오늘 당선인 총회에도 참석한 권성동 의원 연결해서 당 수습 방안, 새 지도부의 구성 일정에 대해 물어보겠습니다. 의원님 나와계시죠?

[권성동]
안녕하세요? 권성동입니다.

[앵커]
안녕하세요. 이번에 지역구 강릉에서 당선이 되셨고 곧 5선 의원이 됩니다. 당이 참패했지만 그래도 당선 축하드립니다.

[권성동]
감사합니다. 저를 5번이나 연속해서 뽑아준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강릉 발전이란 성과로써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당 내외 현안 바로 물어보겠습니다. 오늘 총선 후에 윤석열 대통령의 첫 입장이 나왔습니다. 총선에 나타난 민심 겸허히 받들겠다고 했고요. 더 낮은 자세, 유연한 태도로 많이 소통하겠다고 했는데요. 전체적인 발언 내용은 어떻게 들으셨어요?

[권성동]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의 소재를 정확히 파악하고 앞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대통령께서 말씀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이 말씀을 바로 실행하고 실천하는 것이 국민의 신뢰를 얻는 길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말이 아니라 바로 또 실천을 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실천을 해야 한다면 어떻게 더 국민 곁으로 다가가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권성동]
우선 저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방향이나 정책 방향이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옳은 방향이다. 미래를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 될 개혁이자 정책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소통이 미흡했거나 설명이 미흡했거나 또 국민에 이해를 구하는 것이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강화해서 국민들의 마음을 얻는 그런 행동이 필요하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국정의 방향은 잘못된 것이 아닌데 소통, 또 설명이 더 필요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말씀해 주셨는데 오늘 기자회견으로 할 수도 있었고 또 대국민 담화 형식도 있었는데 국무회의 모두발언 형식으로 했잖아요. 좀 아쉽다라는 의견, 견해도 있던데 어떤 생각이세요?

[권성동]
물론 그렇게 평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마는 저는 그 형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대통령의 발언 속에 담긴 진정성, 그리고 대통령이 되고자 했을 때의 초심이 담겨 있냐 안 담겨 있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앞으로 정부의 실천이나 실행을 보면서 평가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앵커]
국민도 그렇고 기자회견도 한 지가 오래돼서 기자들이 기자회견을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밝히고 있거든요. 조만간 기자회견을 열어야 된다는 그런 지적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이세요?

[권성동]
저는 국민과의 대화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그리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대통령의 의중이나 생각 또 정부의 방침을 국민들에게 소상히 설명하고 이해를 구할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대통령께서도 대선 과정에서 국민과의 대화를 자주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그걸 지금 실천하지 못하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은 앞으로 좀 더 강화해 나가는 것이 국민과의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 좋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기자회견은 많이 열면 열수록 좋다, 소통의 기회를 많이 갖는 게 좋겠다는 말씀해 주셨는데. 오늘 윤 대통령의 발언 내용 중에 국회와도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야당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기회,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이재명 대표하고도 만나야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권성동]
국회와 긴밀히 소통하겠다, 대화하겠다는 의미는 정부여당은 항상 협력 관계에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건 결국 야당과 긴밀한 관계를 갖겠다는 의사 표현으로 읽히고요. 또 민생 문제라든가 미래를 위한 중요 정책을 해결하는 데 있어서 필요하다면 이재명 대표와의 만남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그렇군요. 야당에서는 국정 변화 기대한 국민 입장에서는 그걸 외면한 내용이 아니었느냐, 이렇게 비판적으로 나오던데 그런 비판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이세요?

[권성동]
야당이 대통령의 진심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항상 비판적인 그런 시각에서 보니까 좋지 않은 평가를 하고 있다고 보고요. 이것 또한 거대 의석을 차지한 야당의 우월함에서 나온 것이 아니냐.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께서 낮은 자세로 경청하겠다, 민심을 받들겠다. 그리고 민생 문제를 챙기겠다고 했으면 대통령의 말씀이 이행되는지 여부를 보고 그때 가서 비판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거대 야당 이야기 하셨으니까요. 이번 총선 그리고 향후 정국 이야기 좀 해볼게요. 국민의힘 지금 전체 22대 국회 의석수가 108석에 그쳤습니다. 참패했는데요. 이번 총선 결과에 담긴 민심을 어떻게 읽고 계세요?

[권성동]
결국 정부 여당이 국민과 소통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또 국민의 뜻을 제대로 읽지 못했다는 데 대한 강력한 국민의 회초리라고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앵커]
국민의 강력한 회초리, 국민들이 정말 원했던 일은 무엇이었다고 보세요?

[권성동]
국민들께서는 결국 우리 미래를 위해서 또 미래 세대를 위해서 제대로 된 개혁 작업을 하는 것을 봤고 또 그런 개혁 작업 과정에서 국민들과 좀 더 긴밀하게 소통하기를 원했다고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민들 눈에 보기에는 너무 일방적으로 나간 것이 아니냐, 그리고 정부 주도적으로 나간 것이 아니냐, 이렇게 인식하는 데서 국민의 마음을 얻는 데 실패했다고 봅니다.

[앵커]
그렇군요. 그래서 총선 관련해서 총선 패배에 대해서 원인 분석이 필요하다. 백서도 만들어야 한다, 이런 생각을 얼마 전 인터뷰에서 하셨던데 혹시 오늘 당선인 총회에서도 그런 내용이 있었습니까?

[권성동]
당선인 총회에서 있었고 어제 중진 간담회에서도 제가 총선백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원인 분석이 있어야 그다음에 우리가 뭘 반성하고 앞으로 어떻게 당을 쇄신하고 개혁할 것인지 답이 나온다. 그리고 그런 답이 나왔으면 실행하는 것이 중요한데. 20대 국회 때도, 총선 때도 백서를 만들고 21대 때도 백서를 만들었는데 우리가 과연 그 백서를 기준으로 얼마큼 노력했는지에 대해서 반성을 해야 되고 앞으로는 백서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백서에 담긴 내용을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라고 제가 어제 힘주어서 주장한 바가 있습니다.

[앵커]
실천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계속하고 계시는데요. 어제 4선 중진 이상 당선인 총회, 오늘 당선인 총회에서도 어느 정도 결정이 된 것 같아요. 지도부가 지금 부재한 상황이니까요. 실무형 비대위 꾸리고 전당대회는 언제쯤 여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 거예요?

[권성동]
그게 전당대회를 치르는 물리적인 시간이 한 달 반에서 두 달 정도가 필요하다고 하거든요. 그러면 차기 원내 지도부가 구성된 이후에 본격적으로 이 업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6월 말이나 7월 초에는 전당대회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6월 말이나 7월 초. 그렇다면 전당대회를 통해서 일단 지금 당을 살려야 하니까요. 어떤 지도부가 나와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권성동]
이미 답은 나와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당이 국민과 조금 유리돼 있다는 측면이 많거든요. 그래서 당을 어떻게 개혁하고 쇄신해서 국민들의 마음을 얻을 것인가에 대해서 강력한 그런 리더십을 가지고 추진력이 있는 분이 당 대표가 되는 것이 중요하고요. 또 대통령 임기가 3년이 남아 있거든요. 그런데 이 정부 여당과의 관계가 기본적으로 협력을 하지만 또 이제는 당이 정부를 견인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정부에 대해서 비판할 것은 비판하는 그런 건강한 긴장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그런 배짱이 있는 당 대표가 나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일단 추진력도 있어야 되고 또 당정 관계도 재정립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지도부, 당 대표가 되어야 한다라는 말씀해 주셨습니다.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얘기 잠깐 해 볼게요.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고요.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도 이야기되고 있어요. 정치 선배로서 꼭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권성동]
우선 정치는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것인데 이번 총선이 참패를 했기 때문에 그 결과에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한 것은 적절한 조치였다, 이렇게 보이고요. 전당대회 출마 문제는 통상 선거에서 패배한 전직 당 대표가 그다음에 치러지는 전당대회에 출마하는 것은 제가 본 기억이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한동훈 비대위원장께서 심사숙고해서 잘 판단을 하는 것이 좋겠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정치를 한 분은 아니거든요. 쭉 검사 생활을 하다가 장관직을 한 1년 몇 개월 하고 비대위원장을 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아직도 정치권에 접근하는 것이 조금 어색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의견을 경청해서 본인의 입장을 재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그런데 최근에 홍준표 대구시장이 연일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해서 날선 발언을 하잖아요. 다시는 우리 당 얼씬거리지 마라, 이런 내용을 SNS에 글도 올렸다 다시 삭제하기도 했는데. 홍 시장의 이런 비판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권성동] 글쎄요, 제가 동료 정치인의 발언에 대해서 평가를 하는 것이 또 다른 분란을 일으킬 소지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논평을 하지 않겠습니다.

[앵커]
적절했다, 부적절했다는 논평을 아예 하지 않겠다.

[권성동]
네.

[앵커]
여소야대, 22대 국회에도 이어지게 됐습니다. 그런데 민주당 같은 경우에 채 상병 특검법 다음 달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입장이거든요. 구체적인 날짜까지 예고했어요. 당내 여러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찬성표를 던지겠다라는 의원도 있고요. 의원님 생각은 어떠세요?

[권성동]
저는 지금 채 상병 사건 관련해서 박정훈 수사단장이 기소돼서 재판을 받고 있고 또 그 과정에서 외압 의혹이 있다고 공수처에서 수사 중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공수처를 민주당이 우리 당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특검을 대신할 기구라고 해서 만들었어요. 그런데 이제 와서 공수처의 수사 과정이나 결과를 믿지 못하겠다고 하면서 특검을 주장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또 그 특검법 자체에 독소조항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수처의 수사와 그다음에 군사법원의 재판 결과를 지켜보면서 그때 가서 특검 도입 여부를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22대 국회에서도 일단 여러 현안들, 거대 야당을 상대해야 됩니다. 여당으로서도, 여당 의원으로서요. 의정 갈등 문제도 많고요. 여야가 머리를 맞대야 하는 사안들이 많은데 새 지도부는 어떻게 풀어야 한다고 보세요?

[권성동]
민주당이 21대에도 180석 가까이 됐지 않습니까? 그때 이재명 대표에 대한 방탄 국회를 일관하고 입법 폭주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22대 국회는 그때보다도 10석 이상이 더 늘어났어요. 민주당이 21대 국회 운영과 같이 일방적이고 독선적인 운영을 한다면 108석을 가진 우리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사실 대처할 방법이 거의 없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생 문제, 경제 문제에 관해서는 여야 공히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에 있어서는 타협을 이룰 수 있도록 긴밀한 대화를 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 민주당이 계속해서 정치 투쟁으로 일관한다면 그때는 국회는 정말 괴물로 전락할 것이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앞서 잠깐 당정 관계 이야기하셨는데요. 그동안 당정 관계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아요. 수직적인 관계, 이거 탈피해야 된다. 그런데 왜 그 수직적인 관계가 계속 유지됐다고 보세요?

[권성동]
저도 당 대표라든가 그런 건 제가 역임하지 않아서 수직적인 관계였는지, 아니면 긴밀한 협력 관계였는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 당이라는 건 민심의 집합소 아니겠습니까? 그런 당의 민심이 정부에 잘 전달이 되고 또 정부에서도 이런 민심을 과거보다는 더 중시하는 그리고 좀 더 고려하는 그런 자세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대통령실 이야기 잠깐 할게요. 비서실장 교체를 비롯해서 조직개편 이야기도 나오고 있잖아요. 또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총리 후임 하마평도 오르내리는 분들도 많고요. 먼저 새 총리가 온다면 어떤 분이 와야 된다고 보세요?

[권성동]
총리든 비서실장이든 국민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고 또 나라 국가 발전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정치의 기본은 저는 소통이라고 생각하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되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소통 능력이 뛰어난 분이 총리든 비서실장으로 임명돼야 되고 거기에다가 정책 능력이라든가 추진력을 겸비하면 금상첨화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5선 중진 의원으로서 당 대표 출마 여부도 고심하실 것 같아요. 많은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떤 생각이십니까?

[권성동]
지금 당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당을 수습하고 쇄신해야 되는데 저한테 그럴 만한 능력이 있는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자문을 하고 있고 또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의견을 들은 다음에 아직 전당대회 일정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그때쯤 가서 제 마음을 결정할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시간이 조금 있어서요. 한두 개 더 여쭤볼게요. 민정수석실 기능하는 법률수석실 신설을 대통령실이 검토하나 봐요. 권 의원님 생각은 어떠세요?

[권성동]
저도 언론 보도를 접하고 처음 들은 얘기입니다마는 지금은 비서실장 직속 하에 공직기강비서관, 법률비서관, 민원비서관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위에 수석이 없는 체제입니다. 그런데 비서실장이 공직기강, 법률 등의 비서관을 다 통할하는데 사실 이 비서관들의 업무 자체가 법률 문제이기 때문에 법률 전문가가 아닌 비서실장이 제대로 통할하기는 쉽지 않다, 이렇게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의 공직기강비서관 등이 사실상 수석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이 3개 비서관 위에서 일을 지휘할 수 있는, 이름이 뭐든지 간에 수석제를 신설할 필요도 있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권성동 의원께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어렸을 때부터 친분이 깊으시잖아요. 죽마고우. 1960년 동갑내기. 그래서 많이 알려졌는데 권 의원님 개인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에게 꼭 하고 싶은 말씀 있으면 해 주시죠.

[권성동]
앞에서 제가 인터뷰 때 이미 여러 가지 질문에 답을 했기 때문에 그걸로 대신하겠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국민과 더 소통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해 주셨던 것 같고요. 기자회견도 가능한 많이 열어서 국민에게 더 많은 설명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을게요. 권성동 의원 연결해서 당 수습 방안 등에 대해서 들어봤습니다. 오늘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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