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정] 세계은행 출신 국민의힘 조정훈이 본 尹 정부 경제 점수는?

[오만정] 세계은행 출신 국민의힘 조정훈이 본 尹 정부 경제 점수는?

2024.03.03.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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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정] 세계은행 출신 국민의힘 조정훈이 본 尹 정부 경제 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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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 출신이면서 지난해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긴 조정훈 의원이 윤석열 정부 3년 차 경제 정책은 합격점을 넘어서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세계은행에서 15년 동안 일했던 조정훈 의원은 YTN 총선 기획 '오만정'에 출연해 "윤석열 정부의 경제 성과가 이제 올라오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가 남기고 간 것을 40점이라고 한다면 75점까지는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3억 아파트를 10억 아파트를 만든 게 전 정권인데도 이에 대해 한 번도 고해성사하지 않았다"고 비판하면서 "윤석열 정부는 부동산 시장을 관리하기 시작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지금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건 경기 전반이 안 좋아졌기 때문 아니냐'라는 진행자의 질문에는 "물론 금리 영향도 있겠지만 민주당식 대로 관리했다면 집값이 더 올라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본인 역시 위성정당의 수혜자이면서도 더불어민주당의 '준연동형 유지' 당론을 비판하는 건 모순 아니냐는 지적과 관련해 "그 당시에는 나쁜 제도인 줄 몰랐다"고 답했다. 조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위성 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본인이 창당한 시대전환 의원으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11월 국민의힘과 합당했다.

총선 기획 '오만정' 조정훈 의원 편은 내일(4일) 오전 7시 YTN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YTN 서미량 (tjalfi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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