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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전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은 제3 지대 신당 새로운선택은 고령화 시대에 적합한 교통체계 공약으로 노인 무임승차 제도를 지방으로 확대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조성주 공동대표는 오늘(23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노인 이동권은 노인 복지의 핵심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사회적 상식과 괴리가 있는 법정 노인 기준을 현행 65세에서 점점 단계적으로 변화해 70세로 올려, 무임승차 비용을 줄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새로운선택은 또, 동네 청년 등이 자가용으로 어르신을 시내에 모시는 플랫폼인 '지역우버'와 수요응답형 시내버스인 '콜버스' 만 대 도입을 공약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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