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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내년도 예산안과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 위한 임시국회를 오는 11일부터 열고, 오는 20일과 28일 각각 예산안과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 위한 본회의를 개최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과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오늘(7일)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윤 원내대표가 밝혔습니다.
또 내일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 이른바 거부권을 행사한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에 대한 표결을 하기로 했습니다.
대장동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이른바 '쌍특검'은 내일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기로 합의했지만, 민주당은 오는 20일에는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어제(6일) 청문회가 끝난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관련 표결을 내일 본회의에 올릴지에 대해선 내일 오전까지 협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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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일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 이른바 거부권을 행사한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에 대한 표결을 하기로 했습니다.
대장동 50억 클럽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이른바 '쌍특검'은 내일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기로 합의했지만, 민주당은 오는 20일에는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어제(6일) 청문회가 끝난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관련 표결을 내일 본회의에 올릴지에 대해선 내일 오전까지 협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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