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소아 의료대란 TF 출범..."의료인력 공백 등 논의"

與, 소아 의료대란 TF 출범..."의료인력 공백 등 논의"

2023.06.05. 오후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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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소아과 진료를 받기 위해 영업시간 전부터 대기하는 '소아과 오픈런' 사태 등 소아·청소년 의료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내 태스크포스를 꾸리고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5일) 국회에서 윤재옥 원내대표 주재로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소아·청소년과 의료 대란 해소를 위한 TF'를 출범했습니다.

김미애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고, 서정숙·이종성 의원, 현직 소아·청소년과 의사와 대학교수, 임산부 등을 포함한 민간위원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 의원은 수여식에서 의료 인력 공백과 잇따르는 동네 병·의원 폐업, 소아·청소년 비대면 진료 논란, 야간과 휴일 진료 및 응급의료 체계 등 현재 제기되는 문제 전반을 TF에서 다루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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