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선관위가 내놓은 대책은 위기를 일순간 모면해 보려는 알맹이 없는 발표뿐이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미 신뢰와 자정 능력을 잃은 선관위가 특혜 채용 의혹 관련 구성원들의 친족 관계 전반을 전수 조사하겠다는 건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는 것과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전 원내대변인은 선관위가 더 이상의 꼼수를 멈추고, 감사원의 감사와 수사기관 수사에 응하는 게 중립성과 독립성을 지키는 마지막 기회임을 명심하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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