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혁신처는 지난달 30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350명 선발에 1만2천3백여 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직군별로는 검찰직이 148.5 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행정직이 41.1대 1, 외교관후보자는 33.6대 1로 나타났습니다.
디지털 기반 정부 구현을 위해 올해 처음 선발하는 5급 데이터직의 경쟁률은 23.3대 1이었습니다.
1차 시험은 다음 달 4일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치러지며, 합격자는 오는 4월 6일 사이버 국가고시 센터에 발표됩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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