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늘 서울 숭례문 인근 광장에서 열린 규탄대회에서 이번 2월 임시국회에서 김건희 특검과 이상민 탄핵소추안을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난방비 폭탄 등 물가 인상으로 국민은 아우성인데 현 정부는 강 건너 불구경을 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윤핵관 감별사'까지 등장하며 권력 싸움에 여념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장외투쟁은 지난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 이후 6년 만으로, 이 자리에는 당 지도부는 물론 소속 의원들과 지역 당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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