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은 오늘(2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마친 뒤 의원총회를 열고 이상민 장관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비롯한 문책 방안을 놓고 당내 총의를 모을 방침입니다.
앞서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어제(1일) 이 장관에 대한 자진사퇴 요구는 물론 국회의 해임건의안도 이미 거부됐다며, 정치·도의적 책임을 묻는 것은 더 이상 타협할 수 없는 국회의 의무라고 말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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