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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정치검찰 '조폭' 비유..."이상한 검사가 어쩌다 법무장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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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호준석·김선영 앵커
■ 출연 :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황운하 의원은 검찰이 깡패까지 잡겠다고 설쳐대는 나라다, 이렇게 하면서 그런 검찰이 민주주의의 적이다, 이렇게 공격을 퍼부었거든요.

[장예찬]
그러니까 이해가 안 돼요. 깡패 잡고 마약 잡는 게 무슨 잘못이라고 황운하 의원은 이렇게 사사건건 딴지를 거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분이 무려 경찰 출신인데 국민들에게 물어보십시오. 경찰 혼자서만, 경찰 집단만을 믿고 조폭 수사나 마약 수사 맡길 수 있는지. 아니면 검찰도 같이 해야 하는지.

제가 장담하는데 대다수의 국민들이 검찰도 같이 하라고 할 겁니다. 나쁜 사람들 잡는 데, 마약 소탕하는 데 검경이 따로 있습니까? 국가의 어떤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야 되는 거죠.

여기에 대해서 이렇게 황운하 의원이 대표적으로 자꾸 부정적인 메시지를 내는 것은, 그러면 자꾸 이상한 음모론이 창궐할 수밖에 없거든요. 왜 이렇게 민주당 정치인들은 마약수사 못 하게 하는 것이냐?

이런 음모론이 창궐하지 않게끔 한동훈 장관이 싫더라도 조폭 수사와 마약 수사는 당위성이 있는 부분이니까 그 부분은 건조하게 인정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조폭, 마약 잡는 데 검찰, 경찰이 따로 어디 있느냐. 끝으로 이 부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김상일]
아까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자기 위치에서 일을 조용히 잘하면 돼요. 저렇게 막 요란을 떠니까 그런 소리가 나오는 거거든요. 그래서 한동훈 장관이 말을 좀 잘 하시는 것은 맞아요. 그런데 잘하신다고 느끼니까 자꾸 하다가 그 말하는 게 업인 것처럼 보여요. 그러면 법무부 장관 하시지 마시고 정치권으로 빨리 오셔라, 이런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윤희정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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