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중앙통신은 국기가 새겨진 제품을 선호하는 사회의 확고한 풍조 속에 공화국기를 형상한 옷차림이 온 나라를 환하고 이채롭게 단장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잘 알려진 공장에서는 공화국기를 품위 있고 생동하게 형상한 수십 가지의 옷들을 잘 만들어 올해 70여 개 단위들에 대한 주문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지난달 30일 평양 제1백화점의 4층에 있는 옷 매대에서 많은 사람이 국기를 새긴 옷을 고르느라 여념이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지난 3일에는 국가제일주의시대와 더불어 국기에 대한 인민의 사랑은 더욱 강렬해진다며 인공기를 국가제일주의의 표상으로 소개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치
기사목록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