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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기상수문국은 오늘(14일) 밤부터 내일까지 평안남·북도와 함경남도 등의 동·서해안과 자강도의 여러 지역에 폭우를 동반한 100~20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평안북도 향산군, 평안남도 영원군, 황해북도 신평군, 함경남도 정평군 등에는 200~40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올해 북한의 봄 가뭄과 이른 장마 등으로 식량난 악화가 예상되는 상황에 리영철 농업위원회 부국장은 오늘 노동신문을 통해 관개시설을 정비해 비가 많이 내려도 논이 침수되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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