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신임 주한대사 부임을 환영하고 당면한 한반도 안보 상황을 논의하는 자리였다면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 김승겸 합참의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배석했다고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지력과 대응 태세를 확인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만찬을 마치고,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로 이동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집중호우 점검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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