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기시다, 양국 관계 발전시킬 파트너로 확신"

尹 "기시다, 양국 관계 발전시킬 파트너로 확신"

2022.06.30. 오전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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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후미오 기시다 일본 총리가 한일 현안을 풀어가고 양국 미래 공동 이익을 위해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도어스테핑을 통해 기시다 총리의 첫인상에 대해 스페인 국왕 만찬에서 잠깐 대화를 나눴고 아시아·태평양 4개국, AP4 회의를 함께했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이번 나토 회의 참석 의미에 대해 인도-태평양과 나토 사이 긴밀한 상호협력이 더 중요한 때가 된 만큼 자유와 인권, 법치를 중시하는 규범에 입각한 질서가 존중되는 협력을 만들어간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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