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자신은 박 전 대통령의 시계를 받은 적도 없고, 찬 적도 없고 따라서 누군가에게 줄 수도 없다면서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대표는, 자신은 지난 2012년 선거 이후 박 전 대통령을 본 적도 없다면서 대통령 시계라면 일련번호가 있을테니 누구에게 준 시계고 누가 언제 자신에게 줘서 본인이 받았다는 것인지 확인해 보자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접대 의혹을 받는 김 모 씨의 법률대리인 김소연 변호사는 오늘 한 언론을 통해 김 씨가 9년 전, 이 대표를 접대한 뒤 박근혜 전 대통령 시계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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