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4월에도 중국산 마스크 대량 수입"

"北, 4월에도 중국산 마스크 대량 수입"

2022.05.28. 오후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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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4월에도 중국산 마스크 대량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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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코로나19 환자 발생 사실을 공식 인정하기 전인 지난달에도 중국에서 마스크를 대거 수입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중국 세관인 해관총서 통계를 인용해 북한이 지난달 중국에서 '얼굴용 마스크' 8만 2천55달러어치, 319만 5천 매를 수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앞서 1분기에도 18만 3천 달러를 들여 마스크 748만 매를 수입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한은 지난달 25만 6천891달러를 내고 산소호흡기 천 개를 중국에서 수입하기도 했습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북한이 코로나19 발생 사실을 발표하기 전에 방역에 필요한 마스크를 대량 확보하려 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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