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혜 씨는 게시글에서 얼마 전 '이제 예전에 쓰던 번호로 연락하라'고 하시기에 받은 번호를 눌러보니 '아빠'로 등록된 연락처였다며 괜스레 눈물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양산 사저에 와 보니 SNS도 보시고, 독서도 하시고, 짬이 생기셨고, 가장 반가운 것은 오수에 드신 모습이라며 문 전 대통령이 눈을 감고 잠든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올렸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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