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 딸 "아버지·할아버지로 돌아와줘 감사"

문 전 대통령 딸 "아버지·할아버지로 돌아와줘 감사"

2022.05.27. 오후 10:3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SNS에 자신이 찍은 사진과 함께 문 전 대통령의 근황을 전하면서 다시 아버지로, 할아버지로 돌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적었습니다.

다혜 씨는 게시글에서 얼마 전 '이제 예전에 쓰던 번호로 연락하라'고 하시기에 받은 번호를 눌러보니 '아빠'로 등록된 연락처였다며 괜스레 눈물이 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양산 사저에 와 보니 SNS도 보시고, 독서도 하시고, 짬이 생기셨고, 가장 반가운 것은 오수에 드신 모습이라며 문 전 대통령이 눈을 감고 잠든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올렸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