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 회담 전 국립서울현충원 공식 참배

바이든 대통령, 회담 전 국립서울현충원 공식 참배

2022.05.21. 오후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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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 이틀째 첫 공식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21일) 오후 1시쯤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도착해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묵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경호원들의 밀착 수행 없이 혼자 참배에 나섰으며, 묵념 후 한동안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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