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그늘진 곳에 관심 가질 수 있도록 노력"

김건희 "그늘진 곳에 관심 가질 수 있도록 노력"

2022.03.11. 오후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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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그늘진 곳에 관심 가질 수 있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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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윤 당선인이 국민에게 부여받은 소명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곁에서 조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선대본부를 통해 낸 메시지에서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회의 그늘진 곳에 당선인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당선 이후 배우자 위상에 대해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영부인이라고 하느냐며 배우자를 담당하는 청와대 제2부속실도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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