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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정치권이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한 비극을 겪고도 근본적으로 달라지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세계 7대 통신사와의 합동 서면인터뷰에서 우리나라가 통합의 정치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공감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노 전 대통령 재임 중 탄핵으로 인한 후폭풍과 퇴임 후의 비극적인 일을 겪고도 우리 정치문화가 달라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 선거 국면에서도 극단적으로 증오하고 대립하며 분열하는 양상이 크게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아무리 선거 시기라고 하더라도 정치권에서 분열과 갈등을 부추겨서는 통합의 정치로 나아갈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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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금 선거 국면에서도 극단적으로 증오하고 대립하며 분열하는 양상이 크게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아무리 선거 시기라고 하더라도 정치권에서 분열과 갈등을 부추겨서는 통합의 정치로 나아갈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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