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울시당, 박희영 용산구청장 재입당 불허

국민의힘 서울시당, 박희영 용산구청장 재입당 불허

2026.03.08. 오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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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재입당을 허락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당 서울시당은 오늘(8일) 보도자료에서 박 구청장은 법원 1심 무죄 판결을 근거로 재입당을 요청했지만,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사회적 참사에 대한 유가족 슬픔에 공감하고 정치적·도의적 책임을 통감하면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당은 과거 강서구청장 재보궐 선거 당시 사면·복권된 후보를 재공천하고 겪었던 뼈아픈 패배의 교훈을 기억한다면서 민심을 거스르는 결정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박 구청장은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기소돼 2023년 초 국민의힘을 탈당했고, 재작년 9월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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