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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정권교체 가능한 사람은 나"...심상정, "병원비 걱정 없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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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경남으로 향했습니다.

진주와 창원을 잇달아 방문해 자신만이 정권교체를 이뤄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보건의료 정책을,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는 청년 정책을 내놓으며 주말에도 잰 걸음을 이어갔습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남 진주와 창원을 잇달아 찾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자신만이 부산, 울산, 경남, 부울경 지역과 연고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달라진 위상을 실감하듯 곳곳마다 인파가 몰렸고,

[지지자 : 유튜브 계속 보면서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눈물 나도록 감사합니다.]

안철수 후보는 본인이 정권교체 적임자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후보 : 정권을 교체한 다음에 그 자리에 눌러앉아서 신 적폐가 되는 모습을 계속 반복적으로 보여주면서 이게 정권교체가 아니고 적폐교대였을 따름이구나 그걸 많은 국민들이 느끼고 계십니다.]

또 세계는 엄청나게 변하고 있는데 대선 후보 간 미래를 놓고 경쟁하기보다는 나오는 건 '긴 녹취록'들밖에 없다며 이재명, 윤석열 후보를 싸잡아 비난했습니다.

미국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안 후보의 딸도 곧 귀국하는데 '가족 악재'가 곤혹스러운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를 동시에 겨냥한 것이란 해석도 나왔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후보 : (마중 나가실 겁니까?) 그러려고 합니다. 귀국하면 열흘 정도 격리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줌이나 온라인을 통해서 사람들을 만나거나….]

전열을 재정비하고 다시금 선거 운동 고삐를 바짝 쥔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의학 관련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보건 의료 공약을 전했습니다.

특히 의료비 연간 100만 원 상한제와 한국형 주치의 제도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병원비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심상정 / 정의당 대선 후보 : 과잉진료하면 건강보험 파탄 나는 거 아니냐 그런 얘기를 하는데, 저희가 100만 원 상한제를 하자는 건 급여·비급여 제한을 없애자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면 아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똑같은 기준으로 평가를 하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과잉 진료를 사전적으로 막고….]

새로운 물결 김동연 후보는 아동 대통령과 청년 노동자들을 잇달아 만나는 등 청년 행보에 나선 가운데, 이들의 권리를 보호할 촘촘하고 세부적인 일자리 정책을 수립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YTN 황혜경입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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