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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포커스] "네거티브 자제, 정책 대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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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최진봉 /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장성철 /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그야말로 정책 대결로 바뀔까요? 대선이 8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양강 대선후보들의 '가족'을 둘러싼 공방이여전히 치열합니다. 비방전이 연일 격화되면서 후보들에 대한지지율 조사 결과도 혼돈인데요. 네거티브를 자제하고 정책 대결을 하자는목소리도 앞서 보신 대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나이트포커스 오늘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 두 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지난주에는 계속 가족 리스크, 김건희 씨 학력의혹 보도 이후 또 이재명 후보 아들 논란까지 가족 리스크 얘기를 했고, 그러고 나서 주말을 거치면서 오늘 나올 여론조사 결과가 주목된다라는 분석이 많았거든요. 한번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월요일, 같은 날 두 가지 결과가 나왔는데 좀 다르기는 합니다. 그래도 비슷한 걸로 추이를 보자면 이재명 후보가 이 결과 같은 경우는 40.3, 윤석열 후보 37.4인데 두 후보 모두 하락한 부분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최진봉]
그런데 문제는 하락 폭으로 보면 윤석열 후보가 조금 더 많이 떨어졌죠. 이런 부분은 윤석열 후보한테 경각심을 상기시켜야 되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아무래도 김건희 씨 관련된 여러 가지 이슈들이 지지율에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일정 부분 반영이 된 것으로 보여지고요. 김건희 씨 관련해서 의혹이 많이 제기가 됐고 그 의혹에 대해서 논란이 많다 보니까 유권자들 입장에서는 지지율을 선택하는 과정에 있어서 그 부분에 영향을 받아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더 많이 떨어지는 모양새를 보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다른 조사 결과도 마찬가지 양상인데요.

[앵커]
리얼미터 거 보여주시죠.

[최진봉]
리얼미터에서는 윤석열 후보가 앞서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숫자에서는 그러나 양측 다 약간씩 떨어졌어요. 추세로 보면 두 후보가 다 약간씩 떨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점, 이런 점들이 공통으로 나타나고 있어서 실제로 네거티브라고 하는 것들이, 또 의혹 관련된 부분들이 지지율에 영향을 미치는 양당을 보이는 게 아닌가 이렇게 분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성철]
기본적으로 KSOI 여론조사 같은 경우에는 이재명 후보가 0.3%가 떨어졌고요. 윤석열 후보는 4.6%가 떨어졌어요. 그래서 KSOI 여론조사한 이래로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앞선 것은 처음이랍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윤석열 후보 측에서는 상당히 심각한 위험신호로 받아들여야 된다라고 말씀을 드리는데 저는 좀 더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게 중도층의 여론조사예요.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는 2.6%가 하락을 했는데 윤석열 후보는 3%가 하락을 했어요. 이런 것을 보면 중도층에서도 이전 조사에서는 상당한 표차로 벌어졌었는데 점점 좁아들고 있다. 이것은 위험신호 중의 하나다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같은 경우에는 이재명 후보는 1.7%가 떨어졌고 윤석열 후보는 0.8%가 떨어졌어요. 그래서 두 후보 차이가 6.4%로 해서 이 부분은 윤석열 후보가 일단 앞서고 있는데 여기서도 보면 중도층에서 두 후보 다 지금 떨어졌거든요.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중도층에서 이렇게 하락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봤을 때는 배우자의 허위경력 의혹, 그다음에 아들의 여러 가지 불법도박, 또 다른 의혹들이 충성심이 약한 중도층부터 이탈시킨 것이다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원래 선거가 다가오면 지지율이 좀 높아지거나 유보층이 줄어들어야 되는데 지금 반대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요. 이것은 네거티브 선거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 비호감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앵커]
그야말로 피로도나 염증이 반영된 결과라고 보셨는데 지금 장 교수님께서 중도층 언급을 하셨거든요. 이번 대선 국면에서 가장 많이 들은 얘기가 중도층, 또 청년층, 외연 확장. 두 후보 모두에게 던져진 과제 중의 하나인데 교수님께서는 이 중도층에서의 하락세 어떻게 보십니까?

[최진봉]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보면 양측 다 사실은 부정적인 이슈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까 중도층 입장에서는 좀 정치에 대한 무관심층이 더 늘어나고 있다고 보고요. 양측 다 실망한 부분이 어느 정도 반영됐다고 봐요. 그러니까 이게 한쪽은 아내 관련되고 한쪽은 또 자녀 관련된 문제인데 이런 문제들이 부각이 돼서 자꾸 나오다 보니까 양강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두 유력 후보에 대해서 중도층 입장에서는 상당히 실망스럽다, 이런 것이 아마 표현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게 사실은 두 분 다 넘어서야 되는 산이고요. 또 이 문제를 어떻게 잘 해결해 나가느냐가 사실은 앞으로의 본인들의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거다. 그래서 중도층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대선에서 최종 승리를 얻기는 어렵거든요. 지지층들이야 결집할 수 있겠지만 중도층이 어느 쪽의 손을 들어주냐에 따라서 최종적인 승패가 좌우될 수 있기 때문에 중도층을 향한 전략적인 선거운동, 또 본인들의 부정적 이미지를 상쇄할 수 있는 전략들 이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앵커]
여론조사 결과와 관련해서 한 가지만 더 여쭤보면 맨 처음 결과 다시 한 번 보여주시고. 지금 보면 양강 후보 위주로 해석을 해봤는데 오른쪽 두 후보, 심상정 후보, 안철수 후보. 각각 4.2%, 4.6%. 안철수 후보가 조금 더 지지율이 오른 것으로 나오는데 마침 안철수 대선 후보가 국민 통합을 호소하면서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서는 탈당을 얘기하기도 했고, 전직 대통령의 형 집행 정지를 촉구하기도 했거든요, 오늘 같은 경우. 지금 두 후보, 대선 후보 양강 후보의 지지율이 떨어지는 이 국면에서 나머지 두 후보의 존재감을 부각시킬 기회가 찾아올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장성철]
아직까지는 어려운 것 같아요. 지금 여론조사를 보면 양쪽 다 여론조사 기관에서의 지지율을 보면 5%가 넘지 않아요. 저희가 어느 정도 의미가 있다라고 하면 5%가 넘어야 되거든요. 그래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최하는 공식적인 TV 토론에도 나갈 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아직까지는 그렇게 안 보이는 것 같고요. 지금 KSOI 같은 여론조사에서 심상정, 안철수 후보가 올라간 거는 중도층에서 빠진 부분들이 이렇게 심상정, 안철수 후보에게 간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분들이 앞으로 양강 후보, 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이 양강구도가 계속 네거티브전으로 확대돼서 국민적인 혐오감이 높아지면 이번에 정말 이 두 후보 가지고는 안 되겠다, 다른 후보 없나라고 생각하는 유보층들이 늘어날 거예요. 그분들을 어떻게 본인의 지지율로 흡수시킬 것이냐가 이분들에게 남겨진 하나의 숙제다라고 말씀드립니다.

[최진봉]
저는 비슷한 맥락인데요. 사실은 두 분 삼성정, 안철수 두 부이 어느 정도 지지율이 올랐지만 이 지지율이 계속 상승을 탈 거냐 하는 문제는 좀 지켜봐야 된다고 봐요. 지금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표현이 저는 맞을 거라고 보고요. 아무래도 중도층 중에 두 분에게 실망한, 윤석열, 이재명 두 분에게 실망한 분들이 갈 곳이 없다 보니까 이분들을 지지하는 이런 양상이 된다고 보여지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이분들의 지지율이 정말 두 분의 지지율을 위협할 정도까지 끌어올려지기까지는 아직은 좀 어렵지 않겠나. 한계가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은 듭니다.

[앵커]
아무튼 앞으로 대선 국면에서 네 후보 모두의 행보를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대 후보를 향한 비방전은 주말을 거치면서 더 격화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주말 거치면서 사실 김건희 씨 관련해서 또 논란이 추가됐거든요. 허위경력 논란 속에서 이번에는 미국 뉴욕대 관련 경력이 허위일 가능성이 여권에서 제기됐습니다. 저희가 공방 내용을 정리해봤는데 이번 논란은 어디까지 번질까요?

[최진봉]
저는 이 문제는 상당히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봐요. 일반 유권자들 입장에서는. 왜냐하면 지금 2006년도에 본인이 뉴욕대 연수를 했다라고 적었습니다, 학력란에. 그런데 저 뉴욕대 연수라고 하는 것이 5일 동안 한 거거든요. 5일 동안 한 거고 저게 전체 프로그램이 하나 있습니다. 서울대에서 운영하는 GLA라는, 글로벌 리더 어소시에이션이라고 하는 이 6개월 과정이거든요. 2006년 5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진행된 과정에서 이 과정에 김건희 씨가 등록을 해서 수업을 들은 것 같아요. 그리고 미국도 간 건 맞습니다. 저 뉴욕대학에 간 건 맞아요.

다만, 그 5일 기간 동안 연수는 이 GLA라고 하는 6개월 과정의 한 부분이에요. 그러니까 6개월 과정의 수업 듣는 분들이 한국 교수의 인솔을 받고 뉴욕대에 가서 연수를 받은 거죠. 그런데 5일 동안 연수를 받았는데 그걸 본인의 학력란에 뉴욕대 연수, 이렇게 쓴 거예요. 물론 연수를 갔다, 그말은 사실은 사실인데 문제는 뭐냐 하면 대체적으로 이렇게 하나의 프로그램 안에 외국에 잠깐 갔다 오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학 가운데. 대학에 그런 프로그램이 많이 있어요. 대학원들 같은 데.

그런데 그런 과정에서 보통 사람들은 그 전체, 예를 들면 서울대 GLA 과정 수료든 아니면 졸업이든 이렇게 쓰지 뉴욕대 5일 갔다 온 걸 명시해서 그걸 학력란에 적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김건희 씨 입장에서는 그걸 좀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쓸 수는 있지만 이게 일반적이지 않고 상식적이지 않다라고 하는 것이 문제라고 볼 수 있고요.

명확한 건 이거예요. 김건희 씨가 뉴욕대에 간 건 맞고 다만 그것은 서울대에 본인이 등록했던 GLA라고 하는 코스의 한 부분으로 참여했던 것이기 때문에 쓰려면 GLA 수료라든지 GLA 졸업 이렇게 쓰는 게 더 적절한 내용이었는데 그걸 뉴욕대만 뽑아서 쓴 것은 부적절하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이 강의 사진을 내미니까 민주당이 뭐라고 재반박했냐 하면 뉴욕대는 연수가 아니고 견학 코스였을 뿐이다. 그와 함께 단기 연수를 말씀하신 대로 학력란에 넣은 것을 문제 삼고 있거든요, 민주당에서.

[장성철]
민주당의 지적도 어느 정도 일리가 있어보이고요. 국민의힘의 반박도 어느 정도 일리가 있어 보인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뉴욕대 연수한 것은 또 맞아요. 거기 뉴욕대 가서 수업을 들은 것은 또 맞습니다. 수업을 듣고 수강을 한 것은 맞습니다. 사진까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것을 연수를 안 했다, 허위사실, 허위일 가능성이 높다, 이런 식으로 민주당이 공격하는 것은 좀 과장해서 공격하는 것으로 보여지고요.

또 김건희 씨 같은 경우에 별도의 란에다가 뉴욕대 연수라고 썼으면 이것도 과장한 거라고 보여요. 뉴욕대학에서 연수하는 프로그램에 몇 달 동안 가 있었던 것은 아니잖아요. 이것은 서울대 과정 중에서의 하나의 연수 프로그램이었지, 뉴욕대에서 연수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김건희 씨의 말대로 좀 돋보이려고 과장해서 욕심낸 부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이 이렇게 서로 논란을 부리고 서로 공격할 정도의 큰 사건인가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좀 회의적인데 양쪽 다 과장된 공격, 과장된 방어를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앵커]
마침 두 분 다 교수님이시잖아요. 이번 논란이 뉴욕대 강의를 안양대 교수 임용 이력서에 학력으로 기재한 부분이 논란인데 어떻습니까? 경험상 이렇게 이력서에 이런 연수 기간을 적을 때 어느 란에 적게 되나요?

[최진봉]
보통은 연수나 이런 란이 있으면 거기다 적죠. 학력이라고 적지는 않죠. 학력은 어디 가서 예를 들면 정해진 기간 안에 그 기간을 수료하고 거기서 시험을 보든 논문을 쓰든 해서 학력을 적는 거잖아요. 그게 아니고 지금 학력란에다가 5일 동안 연수 간 걸 적었다는 것은 그건 맞지 않아요. 그건 부적절하고요. 저게 문제가 되는 건 뭐냐 하면 저기에는 월만 적었거든요. 월만 적다 보니까 저게 5일인지도 나중에 조사해서 나온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오해할 수 있는 요소도 분명히 있다. 저게 두 달 동안 갔는지 세 달 동안 갔는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거든요. 그런 것을 학력란에 적는 것은 부적절하죠. 이건 학력하고 관계가 없다고 봐요, 저는. 연수는 했지만 그 연수라는 것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GLA라고 하는 것은 적는 것은 맞다고 봐요.

왜냐하면 이건 서울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고 그 프로그램에서 연수 과정을 마쳤기 때문에 그건 적는 건 맞지만 이 과정의 한 부분으로 했던 부분을 학력란에 적는 것는 지나치게 돋보이려는 시도를 했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습니다.

[장성철]
저도 국회에 있을 때 IVLP라고 미국 국무부 초청으로 대략 한 달 동안 미국 연수를 갔다 온 적이 있어요. 그렇다고 제가 특임교수 지원을 할 때 별도의 미국 국무부 연수 이렇게 적지는 않거든요. 그것은 제가 공식적으로 가서 어떤 공부를 했던 것은 아니고 많은 전문가분들과 토론하고 회의하고 그런 부분이었어요.

그러니까 김건희 씨 같은 경우에는 어떤 대학교 임용에 있어서 이득을 받기 위해서 과장해서 별도로 저렇게 적은 것은 어느 정도의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민주당이 저렇게 허위사실을 한 것처럼 공격하는 것도 좀 무리가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뉴욕대에 가서 강의 듣고 수강하고 연수한 것은 맞잖아요. 그것을 별도로 저렇게 작성한 것 자체가 과장이다라고 말씀드립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지난주부터 계속해서 나오는 단어가 정치혐오, 유권자들의 피로도, 염증 이런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아마 이런 얘기를, 여론의 흐름을 캠프나 후보들도 많이 정확히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선대위 차원에서 또 혹은 후보 차원에서 네거티브 멈추고 정책으로 전환시키자라는 말이 나오는데 사실 네거티브와 검증이 필요한 대목은 다른 부분이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진봉]
저는 네거티브라고 하는 것은 이런 거라고 생각해요. 특별히 증거나 아니면 어떤 명확한 사실관계 확인이 안 된 내용을 가지고 그걸 너무 부풀려서 얘기하거나 그렇게 하는 건 네거티브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다만 불법적인 요소나 있거나 도덕적, 윤리적으로 봤을 때 일반 국민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그런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검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모든 걸 네거티브라고 얘기할 수는 없어요. 그게 사회에서 볼 수 있는 상식적 관점을 벗어난 행동을 했거나 아니면 법률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행동을 했다고 하면 그건 당연히 검증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사실관계 확인도 안 됐는데 마치 부풀려서 뭐가 있는 것처럼 얘기하는 것은 그건 좀 지양해야 된다. 그게 잘못해서 나중에 증거가 안 나오거나 아니면 어떤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을 때는 역풍을 맞을 수 있거든요. 그런 네거티브 공세를 하다가 만약 아무런 증거 없이 의혹만 부풀렸다가 문제가 되면 그것 자체가 본인들한테 도리어 네거티브가 올 수 있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올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걸 좀 구분해서 명확하게 어떤 증거나 아니면 합리적인 어떤 의심을 할 수 있는 정황들을 명확하게 찾아내고, 그리고 나서 문제를 제기하는 쪽으로 가는 것이 맞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앵커]
양쪽 다 가족 문제를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그 공격이 언제 또 부메랑으로 돌아올지 모르기 때문 아니겠습니다.

[장성철]
그렇죠. 하지만 그런데 검증은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을 담당할 최고지도자가 되는 그 게임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검증은 세 가지 분야로 돼야 됩니다. 정책 검증 해야 됩니다. 그리고 정체성 검증 해야 됩니다. 그리고 도덕성 검증해야 합니다. 그런데 도덕성 검증 중에서 사생활은 검증할 필요가 없어요. 왜냐하면 그것은 사생활이니까 그것까지 우리가 어떻게 검증을 합니까.

그런데 그 사생활이 법을 위반하면 이건 검증의 대상으로 올려야 돼요. 만약에 이재명 후보의 아들이 합법적인 도박을 했거나 어디 경마에 가서 벌었거나 이렇게 합법적인 부분이었으면 검증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불법도박장을 방문하고 불법도박사이트에서 게임을 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것은 이재명 후보 가족에 대한 검증은 맞다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지금 양쪽 후보들이 다 국민들에게 몹쓸 짓을 하는 것 같아요. 저는 대통령감입니다, 대한민국을 담당할 비전과 정책을 이런 것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해야 국민들이 그래, 저 사람을 찍어야 되겠다, 찍지 말아야 되겠다라는 검증을 할 텐데 지금은 계속 마이너스 게임만 하고 있는 거예요. 국민들을 상당히 힘들게 하는 이런 정치권의 대권 후보들, 각 당 선대위들은 자성을 해야 될 것이고 반성이 필요한 부분이다라고 말씀드립니다.

[앵커]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연이은 대선 후보들의 사과에 국민들, 유권자들이 내성이 생기지 않나 싶을 정도로 지금 대선 정국이 사과 정국으로 가고 있는데 지금 앞서 마이너스라는 표현을 쓰셨거든요. 이걸 플러스로 바꾸기 위해서, 지금 보면 지난주에 양 대선 후보들의 논란과 이후 해명, 사과 과정이 비교되기도 하는데 끝까지 이 부분과 관련해서 교수님은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최진봉]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국민들이 볼 때는 정치적 관점에서 이게 사과가 필요하다면 즉각적인 사과가 저는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사과는 시기가 중요하고 타이밍하고 그리고 내용이 중요한데 타이밍을 놓치는 순간 나중에 사과하는 것은 효과가 떨어져요.

그러니까 문제가 발생했을 때 즉각적인. 예를 들면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를 단적으로 비교를 해보면 문제가 제기됐을 때 이재명 후보는 바로 사과를 했잖아요. 윤석열 후보는 3일 동안 여러 가지 얘기로 이유를 대면서 사과를 미뤄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윤석열 후보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더 많이 커진 거라고 저는 보거든요.

김건희 씨 건 관련해서도 그런 문제가 발생했을 때 즉각적인 사과를 하고 그러고 나서 해명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하면 어느 부분 부정적인 영향을 상쇄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졌을 거예요. 그런 부분이 부족한 점이고, 또 하나는 사과를 하면서 조건을 달면 안 돼요.

다만, 하지만, 그러나, 이런 식의 조건을 다는 순간 사과의 진정성이 확 떨어지는 겁니다. 그런 점에서 본다고 하면 일부가 허위이지 전체가 허위가 아니다, 예컨대. 돋보이려고 했던 것이다, 이런 것들을 통해서, 또 결혼하기 전의 일이니까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이런 식의 발언을 하는 것 자체가 도리어 사과의 진정성을 떨어뜨리는 요소로 작용을 했다.

그래서 중요한 건 뭐냐 하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정치적 관점에서 어떻게 판단하고 대응하느냐가 중요한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윤석열 후보는 좀 미숙한 부분을 보였다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장성철]
현재 벌어지고 있는 도덕성과 관련된 네거티브 공방은 윤석열 후보에게 안 좋아요. 왜냐하면 이재명 후보 같은 경우에는 이미 많은 국민들이 형수에게도 욕설하고 전과 4범 이런 것을 알고 있거든요. 도덕적으로 우위에 있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 측에서는 추진력, 실행력, 이재명은 합니다, 이렇게 실천력에 대해서 강조하잖아요.

그런데 윤석열 후보 같은 경우에는 출마 명분이 공정, 정의, 상식이었습니다. 그런데 본인과 가족들이 공정하지 않고 상식적이지 않은 일이 벌어졌다라는 것을 국민들이 알게 되면 결국에는 윤석열 후보의 출마 명분이 없어져버려요. 그러면 많은 분들이, 특히 중도층에서 문재인 정권하에서의 여러 가지 불공정한 사안 때문에 나는 정권교체가 됐으면 좋겠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윤석열 후보에게 실망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정권교체 여론이 낮아질 것이고 그렇게 되면 윤석열 후보가 대선에서 이기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래서 빨리 이슈를 전환해야 돼요. 그래서 윤석열 후보가 저는 대통령감입니다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매주 월요일이나 수요일 이렇게 날짜를 잡아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표해야 돼요. 그래야 이번 대선이 정책 논쟁으로, 정책 검증으로 바뀔 수가 있다. 그래서 윤석열 후보 측에서는 정책 부분에 대한 발표를 빨리 시작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씀드립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가족 관련된 논란을 극복을 하고 말씀하신 대로 정책 대결로 전환할지 한번 지켜보도록 하고, 이번에는 대선 후보들의 동향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방침에 이어서 오늘은 공시가격 제도의 전면 재검토를 요청했습니다. 이 후보 발언부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 그런데 최근에 너무 급격히 자기가, 주택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에, 부담이 갑자기 늘어나니까 사실 국민 고통이 커져서 속도 조절을 좀 하자는 게 제 말씀이고요.]

[앵커]
그러니까 집값 상승분을 국민한테 전가시키는 것은 불합리하다라는 게 이재명 후보의 논리인데 그 발언만 놓고 보면 국민들에게 관심을 끌 만한 내용입니다마는 지금 이게 민주당 후보가 내놓은 발언이기 때문에 논란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정부와 여당의 박자가 맞아서 갈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청와대 같은 경우는 반감이 있기도 하고요.

[최진봉]
그러니까 청와대나 정부 입장에서 부정적 이미지가 있는 건 분명해요. 그런데 이건 맞춰가야 되는 저는 봅니다. 그러니까 후보가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서 이런 부분들을 조율해 가는 게 필요하다고 보고요. 먼저 전제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공시지가 현실화는 이재명 후보가 그걸 아예 없앤다는 게 아니에요. 유예하자는 거잖아요. 공시지가 현실화는 필요하다고 보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지금 코로나 상황에서 최근에 급격하게 주택 가격이 올라가면서 그것이 세제에 영향을 미치거든요. 재산세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건강보험료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거든요.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국민들이 이런 부분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부분들을 좀 고려해서 공시지가 적용을 1년 정도 유예했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하고 있는 거고 공시지가 현실화 자체를 거부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유예하는 방안으로 얘기한 것이고요.

또 하나, 고령자들 같은 경우에 나이가 많으신데 1가구 1주택만 갖고 있는 분들 중에 종부세 납부가 되면서 너무 한 번에 많은 돈을 내야 되는 상황이 되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을 일시 유예하는 것도 검토해보자라고 주장을 하는 건데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이재명 후보가 갖고 있는 특징 중의 하나가 뭐냐 하면 정말 국민들이 원하는 것, 국민들이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 이런 부분들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정책들을 내놓는 것이고 그것이 일부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기본의 정책을 완전히 뒤집는 거냐, 저는 그렇다고 보지 않습니까?

그리고 정치인의 유연성도 필요하다고 보고요, 일정 부분. 그래서 완전히 기본적인 정책을 완전히 뒤흔드는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고 현재 갖고 있는 정책들의 유예라든지 아니면 변화들을 시도해서 지금의 현실에 맞는 부분에 적용을 하겠다고 하는 시도라고 보기 때문에 저는 국민 이기는 지도자는 없는 거잖아요, 정치 지도자는. 그런 점에서 국민들의 상황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정책들을 이반하려고 하는 시도다, 이렇게 봅니다.

[앵커]
당정은 공시지가 증가에 따른 세금 완화에 합의를 한 것이고요. 교수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장성철]
저는 유예라는 결정을 한 이재명 후보가 지도자로서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는 국가지도자가 될 분으로서 상당히 무책임한 결과이다라고 말씀을 드려요. 왜냐하면 정책의 일관성 면에서, 정책이 불확실해진다는 면에서 상당히 안 좋습니다.

그러면 또 언제 유예를 철회할 겁니까? 대선 끝나고요? 본인이 대통령 되면 유예를 철회할 겁니까? 상황이 뭐가 바뀌었습니까? 본인이 표를 더 많이 얻었다는 것. 그걸 위해서 내가 그동안 유지해오고 주장해왔던 정책들을 다시 그냥 한동안은 유예했다라는 것. 이런 무책임한 발언이 어디 있습니까?

경기도지사 할 때는 공시지가 현실화해야 됩니다, 올려야 됩니다라고 얘기했습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이거 해야 됩니다라고 본인이 주장했잖아요. 그런데 지금 와서 대선 앞두고 표에 도움이 안 될 것 같으니까 유예한다? 이거는 무책임한 후보일뿐만 아니라 신뢰를 상실한 후보다. 이분은 상황에 따라서 어떠한 정책들을 그때그때 바꿀 수 있다.

이거는 유연한 게 아닙니다. 무책임한 겁니다. 국가지도자는 결단을 해야 됩니다. 국민들이 반대하더라도 국가의 미래, 후손들의 미래를 위해서는 아픈 부분, 어려운 부분도 결단해서 시행을 해야 되는 것이 국가 지도자입니다. 국민들이 반대하면 안 하겠다고요? 그러면 대통령이 왜 필요합니까? 그냥 AI 컴퓨터 갖다놓고 여론조사해서 국민들이 반대하니까 이 정책은 하지 말자, 하자, 이런 식으로 하면 되잖아요.

이거는 국가지도자의 모습이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계속 이렇게 본인의 주장을 오락가락 말을 뒤집는 이재명 후보는 대통령, 지도자로서의 자격이 없다라고 계속 말씀드리는 거예요.

[최진봉]
저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국민들이 반대하는 정책들은 수정이 필요하다고 봐요, 저는. 지금 장 교수하고 저는 생각이 다른데, 국민들이 사실은 원하는 게 뭔지를 대통령은 잘 파악해서 그것들을 실현하는 사람이 돼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지금 아까 말씀하신 내용 중에 국민들이 반대하더라도 원칙을 지키면서 나가야 된다고 얘기하셨는데 그런 부분도 필요한 적이 있을 수도 있겠죠. 그러나 기본적으로 국민들이 원하는 게 뭔지를 대통령이 잘 듣고 그걸 반영하는 것이 정치하는 사람으로서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리고 지금 이런 정책들에 대해서 이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기본적인 정책 방향은 같은데 그걸 일정 부분 유예하는 과정을 통해서 국민들의 고통을 좀 더 감소해 주겠다는 것으로 의도로 하기 때문에 크게 본인이 원하는 정책들의 방향에서 바꾸지 않았다고 저는 봅니다.

[장성철]
그러니까 이게 집값이 오른 게 최근이 아니잖아요. 문재인 정권 4년 내내 올랐습니다. 그러면 공시지가라든지 다주택자 양도세라든지 이런 부분은 신중하게 생각해서 집값이 너무 많이 오르고 있으니까 이건 어느 정도 현실화를 유예해야 되겠다라고 그전에 얘기를 했어야 해요. 본인의 주장을 하기 전에 충분히 검토하고 얘기를 해야 된다고 저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가 지도자가 국민들이 반대하는 거 안 한다? 이거 무책임하다니까요.

예를 들면 국민연금 개혁. 국민 여러분, 돈 더 내시고요. 덜 받아가세요. 여론조사 해보세요. 국민의 아마 80%가 반대할 겁니다. 그러면 국민이 반대하니까 국민연금 개혁 안 할 겁니까? 그러면 우리 국민연금 파탄납니다. 후손들, 그 뒷감당 어떻게 하라고 그럽니까?

우리가 고 노무현 대통령을 상대진영 쪽에서도 그리워하는 것은 국익을 위해서 한미 FTA 했고요. 국익을 위해서 이라크에 파병을 했습니다. 그런 지도자의 결단에 대해서 우리가 칭송을 하는 겁니다. 그런 지도자의 모습을 보고 싶다. 이재명 후보는 너무 정책적으로 표만 따라다니는 오락가락 후보다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최진봉]
그러니까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하셨던 것도 국민들의 의사를 반영한 것이에요. 국민의 이익에 합당하게 행동한 것이라, 이라크 파병도 그렇고. 그러니까 민주당 내에서 일부가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국민들이 원하고 국민들의 이익에 합당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결정을 한 거잖아요.

저는 마찬가지 개념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지금 장 교수가 말씀하신 대로 여론만 가지고 한다고 그런 얘기를 하는 게 아니에요. 정말 예를 들면 여론조사해서 어느 부분이 높으니까, 낮으니까, 이렇게 보는 게 아니고 야당도 예를 들면 지금 이 정책들 같으면 야당들도 다 원하는 거고 그렇게 주장했던 부분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어느 의원은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야당 의원이 그런 얘기를 하거든요. 이건 야당 후보 같다,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 같다 그런 얘기도 하셨는데 야당이든 국민들이든 지금 현재 상황에서 필요하다고 하면 그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것도 필요한 지도자의 모습이고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성철]
야당의 정책에 찬성을 하시면 왜 굳이 여당 후보를, 여당 후보 경선에 왜 나가셨습니까? 야당 후보 하시면 되죠.

[최진봉]
그러니까 야당 후보의 말만 듣는다는 게 아니고 야당의 주장 중에도 정말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면 받아들이는 모습을 갖는다는 얘기죠.

[장성철]
그게 오락가락하다는 말씀입니다.

[앵커]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내놓은 세 부담 완화에 대한 두 분의 대비되는 생각을 들어봤는데 앞서 장 교수님 발언 중에 대통령 자격이 없다는 표현까지 쓰신 건 정책 일관성을 언급하려다가 나온 발언인 것 같은데 장 교수님 개인 의견이었다는 점 한번 말씀드리고...

말씀하신 대로 지금 심상정 후보 같은 경우도 정책이 다 뒤집어졌다. 또 국민의힘 같은 경우도 정책 일관성이 없다, 이런 비판이 쏟아지고 있기는 하거든요. 한번 국민의힘 김종인 위원장 얘기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인 /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 나중에 득표하기 위해서 일반 국민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그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이재명 후보의 세제에 대한 기본 입장이 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앵커]
김종인 위원장의 지금 표현 중에 환심이라는 표현이 있었거든요. 국민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다.

[최진봉]
저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도,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국민의힘이 이런 정책들에 찬성을 했었고 이걸 주장했던 정당이에요. 그런데 아마 제가 볼 때는 이재명 후보가 이런 주장을 했을 때 선거에서 표에 영향을 미칠 것에 대한 우려라고 봐요.

그래서 저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저런 말씀을 하시는 건데 원래 국민의힘은 계속 감세의 정책을 주장을 했었고 그리고 공시지가도 너무 급하게 올리는 것에 반대를 했던 입장이고요. 종부세는 심지어는 폐지하자고까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폐지라고 얘기한 건 아니고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정책들에 대해서 그렇게 왜 안 바꾸냐, 그렇게 하라고 주장을 하다가 그렇게 하겠다고 하니까 이제 비판을 하면 그러면 이재명 후보는 어떻게 행동을 해야 되죠? 물론 야당이 주장하는 것을 모두 다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봐요.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황에 맞게 어떤 현실에 맞는 정책을 하는 데 있어서 야당의 의견이 존중될 수 있는 부분이라면 그것도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정책적 마인드를 갖고 있는 그런 후보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장성철]
입장을 바꾸려면 합리적인 설명과 책임을 져야 돼요. 예를 들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그리고 공시지가 이 부분은 국민의힘이 반대했는데도 민주당 의원들이 각종 상임위나 본회의에서 강행처리했어요. 그 부분에 대한 사과가 있어야 됩니다.

아놀드 토인비가 얘기를 했어요. 지도자의 요건 중에 가장 중요한 게 통찰력이라고 했습니다. 미래를 내다보는 눈이에요. 지금 몇 개월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이재명 후보가 과연 대통령으로서의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느냐, 그런 비판으로부터 저는 자유로울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진봉]
민주당에서 양도세 중과를 통과시킬 때 이재명 후보가 국회의원도 아니었고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어요. 물론 민주당 후보니까 민주당이 그렇게 결정했는데 거기에 책임이 있다 그렇게 말씀하실 수 있지만 실제로 양도세 중과 유예를 결정하는 과정에 있어서 이재명 후보가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은 제한적이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양도세 중과 유예 같은 경우도 지금 종부세가 실제 부과가 되면서 종부세를 내야 되는 분들, 집을 많이 갖고 있는 분들 입장에서는 이걸 빨리 팔아야 되겠다는 위기감이 생길 수 있어요.

물론 저는 이 부분도 사실은 약간 저는 의견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무슨 말이냐면 이미 그전에도 기회를 드렸는데 팔지 못하신 분들도 있기 때문에. 그러나 지금이라도 그런 기회를 줘서 집이 좀 더 많이 나와서 집값이 안정될 수 있다면 그것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주장이라고 봅니다.

[장성철]
그런 주장이 있는데 청와대는 그러면 왜 반대합니까? 그걸로는 집값을 잡을 수 없다고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재명 후보와 청와대의 생각이 다르잖아요. 그 부분은 어떻게 설득을 해 나갈 건지, 저는 그 부분도 상당히 유의해야 된다라고 보입니다.

[앵커]
부동산 보유세와 관련된 이재명 후보가 던진 세 부담 완화에 대한 화두, 여러분도 들으셨다시피 두 분의 생각처럼 저는 앞으로도 논란이 길어질 것 같습니다.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윤석열 후보 움직임을 볼 텐데 국민의힘 선대위의 제목을 그대로 전하면, 파격영입, 신지예 전 녹색당 대표가 영입이 됐습니다. 정치 뉴스에서는 그렇게 생소한 인물은 아닙니다마는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누구인지 한번 정리를 해봤고. 지금 제일 끝에 대표적인 페미니스트라고 규정돼 있는 인물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최진봉]
저는 신지예 씨가 국민의힘의 선대위에 들어갔는데 잘하실지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 페미니스트라고 했는데 사실은 이분을 영입하면서 국민의힘에서 갖고 있던 생각은 아마, 제 생각에는. 20대, 30대 여성들, 페미니즘에 기반하고 있는 여성들을 좀 더 많이 유권자들을 본인들 지지층으로 끌어들이려는 의도인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사실은 충돌하는 지점이 분명히 있거든요.

지금 현재 이준석 대표가 대표가 되고, 또 이준석 대표를 지지하면서 많은 20~30대 남성들이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지금 상황에서. 그런 상황에서 이런 문제가 충돌이 됐을 경우에 이게 젠더 갈등으로 부각될 수 있고 그러면 혼란에 빠질 수 있는 위험성이 있어요.

그러니까 이게 한쪽을, 예를 들면 그냥 이분 한 분을 영입하면 단순히 20~30대 여성들이 국민의힘을 지지할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단순한 논리로 접근하는 것은 저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분이 와서 활동을 하시다가 어떤 부분에서 어떻게 또 충돌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상황이에요. 물론 이준석 대표는 공개적으로는 환영하는 입장을 내긴 했습니다마는 어느 영역에 가서는 충돌할 수 있는 영역도 저는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과연 이분이 잘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러면 신지예 부위원장이 기자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윤석열 캠프에 합류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거든요. 그동안 윤석열 후보를 향해서 사실 조폭이라고 비판하기도 했고, 또 이준석 대표와 생각이 다른 부분도 부각되면서 주목을 받았는데 어떤 얘기를 했으면 한번 또 듣고 장 교수님 의견 듣도록 하겠습니다.

[신지예 /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 이재명 후보는 여성을 살해하고 그것을 심신미약이라고 이야기한, 변호했었던 후보이고, 또 권력형 성범죄와 2차 가해로 끊임없이 피해자를 공격하는 민주당의 후보입니다. 그들이 다시 한 번 정권을 잡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절박한 마음으로 이곳에 서게 되었습니다.]

[앵커]
절박한 마음으로 서게 됐다. 사실 신지예 씨 영입에 대해서 당 밖보다는 당 안에서 좀 논란이 격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홍준표 의원 같은 경우는 잡탕밥이다 이런 표현을 쓰기도 했고 이준석 대표가 뭐라고 그랬냐면 당 방침에 위배한 발언을 하면 제지하겠다, 이렇게 또 입장을 밝혔거든요.

[장성철]
지금 당에서는 상당히 논란이 많아요. 이걸 어떻게 봐야 되는 것인지, 과연 이걸 외연 확장으로 봐야 되는 것인지 아니면 무분별한 영입으로 봐야 되는 것인지 상당히 논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신지예 씨 같은 경우에는 저는 이번에 윤석열 후보를 돕겠다라고 한 것은 약속을 지킨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2019년도 만우절날 저는 자유한국당에 입당하겠습니다라고 트위터에도 쓴 적이 있거든요. 그 약속을 지킨 것이 아니냐 그런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본인은 선을 그었어요. 나는 국민의힘에 입당한 것이 아니고 입당은 하지 않고 그냥 윤석열 후보를 돕겠습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이런 결정을 하기까지 상당히 어려웠을 거예요. 지금까지 본인이 주장해 왔던 것이 국민의힘의 주장과는 상당히 상충되는 부분이 많았거든요. 강한 페미니즘을 얘기하고 있고 탈원전을 얘기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힘과 정강정책도 맞지 않아요. 이분이 와서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인데 저는 오히려 좀 실이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앵커]
캠프 측에서?

[장성철]
아니, 윤석열 후보에게는 실이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 이유 중의 하나가 김한길 위원장이 이런 얘기를 했어요. 20~30대 남성 표는 지금 거의 우리 편이 많다. 그런데 젊은 여성층의 표를 끌어오기 위해서는 신지예 위원장이 필요했다. 신지예 위원장이 옴으로써 그 표도 가져올 수 있다라고 얘기했거든요.

지금 특정 커뮤니티에서 보면 지금 난리가 났습니다. 우리가 무슨 주머니 공깃돌이냐, 우리 표를 그냥 갖고 있다고 생각하느냐. 저러한 생각 때문에 안 된다라고 지금 많은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 이 부분이 계속 논란이 될 것 같고요. 논란이 되는 인사가 영입됐다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윤석열 후보한테는 득이 될 것 같지는 않다라고 말씀드립니다.

[앵커]
신지예 씨 영입에 대해서 정의당 반응도 궁금했는데 뭐라는 반응이냐 하면 국민의힘 합류는 기괴한 변절이다, 이런 표현을 썼는데 아무튼 이번 신지예 카드로 무주공산이잖아요. 2030 표심을 반전할 수 있는지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고 지금 국민의힘 당내에서는 또 다른 파열음도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이걸 민주주의라고 표현을 했던데 이준석 대표와 조수진 최고위원 간의 정면충돌 한번 발언 듣고 두 분과 해석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 (선대위에서 마찰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대위 내에서 업무 지시 사항에 반발하는 사람이 있어서 선대위 운영체계상 개선을 바로 잡고자 좀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떤 업무를 지시했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주시겠습니까) 본인이 담임한 업무에 맞는 것을 제가 지시했는데 본인이 상임선대위원장 말은 들을 필요가 없다고 공개적 발언을 하는 바람에 언성이 좀 높아졌던 것 같습니다.]

[앵커]
고성이 나왔고 또 이준석 대표가 몇 시간 전에 개인 SNS에 올린 글도 있거든요. 한번 보여주시고. 어떻습니까? 지금 고성과 설전이 두 사람 간에 오가고 있는데 지금 이 대표가 올린 내용은 조수진 의원이 언론인들한테 공유한 내용을, 그러니까 이준석 대표를 비방하는 영상을 조수진 최고위원이 공유했다는 것을 이준석 대표가 알린 거거든요.

[최진봉]
그렇죠. 본인의 SNS에 올렸는데 이준석 정신건강을 걱정하는 가로세로연구소의 링크를 복수의 언론인들에게 배포를 했다, 이러면서 그렇게 한가하신가 이런 류의, 지금 화면에 나오고 있는 건데. 저는 이런 상황이 되면 선대위가 제대로 작동을 하겠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예요.

조수진 의원의 말을 들어보면, 공보단장이죠. 나는 윤석열 후보 말만 듣는다. 그러면 선대위가 왜 필요하죠? 그리고 총괄선대위원장이나 상임선대위원장이 있는데 그 상임선대위원장에 어쨌든 나이 어린 대표라 하더라도 지휘체계는 상임선대위원장이 공보단장에게 지휘를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반발을 하고 나는 후보 말만 듣겠다고 얘기를 해 버리면 사실은 이준석 대표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상황이?

그러니까 본인의 대표로서의 지도력도 많이 잃게 되는 것이고요. 선대위 내에서도 이준석 대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게 돼요. 그러면 선대위의 모든 조직들이 후보만 바라보고 후보가 명령하는 것만 따라가야 되겠구나 이런 조직으로 가지 않겠습니까? 저는 이거는 상당히 위험하다고 봅니다.

선대위가 같이 움직여줘야 윤석열 후보 캠프가 제대로 작동이 되는 거지, 후보나 아니면 후보와 가까운 사람들만 가지고 선대위를 운영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선대위 내부의 갈등도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이런 형태가 이게 겉으로 들어간 것도 참 황당한 일이기도 하고 앞으로 선대위가 그러면 잘 돌아갈 수 있을지, 또 이런 갈등의 요소가, 사실 이준석 대표와 조수진 공보단장 간의 갈등은 아주 여러 번 이루어졌잖아요.

[앵커]
경선 국면에서 또 드러나기도 했어요.

[최진봉]
그랬었죠. 그런 부분들이 사실은 이렇게 계속 노출되게 되면 조수진 공보단장이 이렇게 또 글을 다른 사람한테 공유하고 이러면서 이준석 대표가 또 반발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렇게 되면 당내 갈등으로 비치잖아요. 이런 부분들이 절대 선대위나 아니면 윤석열 후보에게 도움이 안 되는 그런 상황이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이준석 대표는 알아서 거취 표명하라라고 반발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윤석열 후보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이 상황을 민주주의라고 표현했지만 홍준표 의원은 후보만 매일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 당 대표를 무시해서 대선에 도움이 되겠나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장성철]
민주주의이 아니라 저건 난장판이죠. 기강이 없는 겁니다. 조수진 최고위원 같은 경우에는 공보단장이고요. 그다음 최고위원이고 그리고 당의 공식적인 공인 아니겠습니까? 당 대표의 말을 듣지 않겠다? 이것은 이준석 대표에 대한 사적인 감정이 있다. 나 이준석 안 좋아해, 나 네 말 안 들을 거야. 이 표현 아니겠습니까? 이것은 지금 야당의 최고위원으로서 부적절한 말을 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준석 대표나 조수진 최고위원, 절실함이나 간절함이 없어 보입니다. 정권교체를 위해서 지금 대통령 선거 과정 중에 있는 건데 지금 서로 싸우고 있습니다. 내부총질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과연 맞는가. 정권교체를 바라고 있는 많은 당원들과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줄 뿐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양측 다 자제해야 될 것 같고요. 조수진 최고위원 같은 경우에 본인이 어느 정도, 나는 윤석열 후보 말만 들어요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해명을 하고 이준석 대표한테 사과하는 그런 방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준석 대표 SNS에 대한 조수진 최고위원 반응이 나오면 함께 전하도록 하겠고 앞서 이재명 후보의 행보는 부동산 세제 완화 부분에서 다뤘기 때문에 끝으로, 윤석열 후보 안보 행보도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원 최전방이죠. 백골부대 방문했는데 한번 발언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 / 국민의힘 후보 : 사단에서 훈련받을 때 힘들지 않았어요? (저는 재밌게 받았던 것 같습니다.) 재밌었어요? 훈련을 과학적으로 시키는 모양이네.]

[앵커]
이재명 후보가 이를테면 민생 밀착형 메시지에 주력하면서 아들 논란 최소화에 집중을 했다면 윤석열 후보 같은 경우는 이렇게 안보 행보로 부인 논란을 잠식하려 나섰거든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최진봉]
잠식이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어쨌든 안보 행보를 하고 있죠. 왜냐하면 국민의힘이 갖고 있는 이미지랄까요, 이런 부분이 아무래도 안보 이런 부분에 강하게 어필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강조한 것 같아요. 백골부대는 제 개인적인 얘기를 하면 제가 예전에 대학 다닐 때 전방 훈련이죠. 입소를 하거든요, 일주일 동안. 갔던 부대인데. 물론 저는 해병대 출신이기는 합니다마는.

그런데 어쨌든 저런 모습을 통해서 안보를 중요시하는 정당이라는 이미지, 또 안보를 중요시하는 정당의 후보라는 이미지를 좀 더 강하게 어필하는 것 같아요. 그것은 결국 보수층들의 표를 결집시키는 데 도움이 준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본다고 하면 윤석열 후보가 지지층의 결집에 중요한 행보 중의 하나로 안보 행보를 한 게 아닌가. 특히 최전방에 있는 백골부대를 간 것은 그런 부분에서 윤석열 후보 입장에서는 지금 현재 약간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부분에서 지지층을 결집시켜서 지지율을 좀 더 끌어올리는 그런 그런 전략을 쓰는 게 아닌가 보여집니다.

[앵커]
지금 보면 최전방 군부대 장병을 만났다는 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안보라는 이슈도 있습니다마는 여기에는 청년도 들어있거든요.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장성철]
일단은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안전, 안보, 민생 행보다라고 말씀들일 수 있습니다. 군 장병에 대한 합당한 처우 개선을 약속하셨거든요. 철원 지역에 공공산후조리원이 잘 운영이 되고 있어서 출산율이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통해서 일단은 여러 가지 군 장병과 그 가족들의 처우를 개선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지역 간 의료격차 줄이기 위한 정책적인 지원 의지도 밝혔고요. 각종 수당을 현실화해서 또한 지급체제도 개편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특히 병원과 스쿨버스 문제 해결을 하기 위해서 건의를 받았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도 정책적으로 보완을 해서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온 것으로 오늘 알려졌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제 한 80일도 채 남지 않은 20대 대선. 이번 주 대선 후보들의 행보, 정책 행보로 이어질지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장성철 대구가톨릭대 특임교수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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