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안창호함, 첫 태평양 횡단...캐나다와 연합훈련

도산안창호함, 첫 태평양 횡단...캐나다와 연합훈련

2026.03.25. 오후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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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이 운용하는 3천 톤급 국산 잠수함, 도산안창호함이 캐나다 해군과의 연합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사상 첫 태평양 횡단에 나섰습니다.

도산안창호함은 오늘(25일) 오전 경남 진해 군항을 출발해 앞으로 두 달간 캐나다 서부 빅토리아 해군기지까지 만4천km를 이동할 예정입니다.

이후 연합훈련을 거쳐, 6월 말 미국 해군이 주관하는 다국적 해상훈련, 림팩에 참가한 뒤 국내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이는 우리 잠수함 역사상 최초, 최장거리 항해로, 군과 방위사업청은 이번 작전이 6월 말로 예상되는 캐나다 차기 잠수함 건조 사업자 선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 컨소시엄은 캐나다가 디젤 잠수함 12척을 발주하는 최대 60조 원 규모 사업을 놓고 독일 기업과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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