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주택청약 통장 모르면 거의 치매 환자"

윤석열 "주택청약 통장 모르면 거의 치매 환자"

2021.09.30. 오전 10:2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윤석열 "주택청약 통장 모르면 거의 치매 환자"
AD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청약통장을 모른다는 지적을 받은 데 대해 주택청약통장을 모르면 거의 치매 환자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어제 자신의 유트브 채널에서 아파트 업체가 물량을 청약받아 분양해줘야 하는데 일부 빼놓기도 하는 사건들이 꽤 있었던 만큼 청약 통장은 모를 수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집도 없이 혼자 살고 지방을 돌아다녀서 청약 통장 요건을 충족하기 어려웠고 그런 이야기를 하려 했는데 말꼬리를 잡아 청약 통장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라고 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다만, 가십 거리를 제공하는 것도 정치인의 서비스 정신이 아니겠느냐며 그것을 보고 재밌어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