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6·25 71주년..."국가 위한 희생 최상 예우"

[YTN 실시간뉴스] 6·25 71주년..."국가 위한 희생 최상 예우"

2021.06.25. 오전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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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12층 아파트 일부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1명이지만, 100명 가까이 실종 상태여서 인명 피해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방역수칙 준수가 느슨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신규 확진자가 6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정부는 거리두기 개편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민주당이 당내 갈등이 일고 있는 대선 '경선 일정'을 오늘 결론냅니다. 연기 없이 당헌대로 일정을 진행하겠다는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이는데, 비 이재명계의 반발이 커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 윤석열 전 총장이 29일 대선 출마를 선언해 X-파일 등에 대한 본격적인 검증대에 오릅니다. 홍준표 의원의 국민의힘 복당도 이뤄져 야권의 대선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 한국은행이 올해 안에 금리를 인상하겠다는 뜻을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여기에 정부도 집값 하락을 경고하고 있지만 전국의 아파트는 매매와 전세 모두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민족의 비극인 6.25 전쟁 71주년을 맞아 당시 임시 수도였던 부산에서 오늘 기념식이 거행됩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청와대로 초청해 국가를 위한 헌신에 끝까지 최상의 예우를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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