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외부 주자 영입에 '권영세·정병국' 내세워

국민의힘 외부 주자 영입에 '권영세·정병국' 내세워

2021.06.21. 오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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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중진인 권영세 의원과 정병국 전 의원을 앞세워 외부 대선주자 영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외협력위원장에 4선의 권영세 의원, 인재영입위원장에 5선의 정병국 전 의원을 선임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공정한 경선 보장을 위해 당 밖 대선주자는 권영세, 정병국 위원장이 대신 접촉하고 당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하게 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또, 디지털 정당 위원장에는 IT 전문가인 이영 의원을 선임했다면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공감대를 가진 이 의원이 디지털 정당화를 추진해나갈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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