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박용진 의원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동산정책인 기본주택 공약에 대해 청사진만 잔뜩 그려놨을 뿐, 실체가 모호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지사는 기본주택을 만들겠다고만 말하지만, 아직 시범사업을 추진할 부지조차 제대로 정하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4급 이상 경기도 공무원에게 한 채만 빼고 모두 처분하라고 권고하고 했던 이 지사가 갑자기 실거주 기준을 언급하며 2주택자라도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 지사의 실거주 개념이 애매하다고 지적하면서, 부동산 정책에 대한 원칙을 아직 정립하지 못한 게 아니냐고 꼬집었습니다.
차정윤[jych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지사는 기본주택을 만들겠다고만 말하지만, 아직 시범사업을 추진할 부지조차 제대로 정하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4급 이상 경기도 공무원에게 한 채만 빼고 모두 처분하라고 권고하고 했던 이 지사가 갑자기 실거주 기준을 언급하며 2주택자라도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 지사의 실거주 개념이 애매하다고 지적하면서, 부동산 정책에 대한 원칙을 아직 정립하지 못한 게 아니냐고 꼬집었습니다.
차정윤[jych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