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개표상황] 개표 진행...서울 오세훈·부산 박형준 당선 '확실'

[이 시각 개표상황] 개표 진행...서울 오세훈·부산 박형준 당선 '확실'

2021.04.07. 오후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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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서울 개표율 37.5%.

오세훈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56.1%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표차는 27만 표 정도입니다.

이 시각 현재 구별 판세와 접전 지역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도를 보시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20개 지역에서 당선이 확실시되면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박영선 후보, 2개 지역에서 현재 선두입니다.

접전은 3개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네요. 접전지 중심으로 보시겠습니다.

서울 노원구 개표율 17.9%. 조금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50.3%,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47.3%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 접전지 보겠습니다. 서울 은평입니다. 개표율 55.8%, 오세훈 후보, 국민의힘이죠. 50.1%로 현재 선두입니다.

서울 강서 지역 개표율 25.8% 진행된 가운데 오세훈 후보가 49.6%, 박영선 후보 47.5% 두 사람 표차는 1400여 표 차이입니다. 이 시각 부산 상황도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62.9% 득표율을 보이면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판세를 보시겠습니다.

현재 박형준 후보가 16개 전 지역에서 1위를 달리면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서울시장 1위 후보 가장 많은 득표한 지역, 또 가장 적게 득표한 지역 구별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현재 선두인데요. 강남 지역에서 최고 득표했습니다. 70% 득표율 보였고요. 관악구에서 최저 득표했습니다. 45.6% 득표했습니다.

부산 지역에서는 박형준 후보 63%의 득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동래구에서 66.6%의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고요. 강서구에서 56.1%로 상대적으로 낮은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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