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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오늘(15일) 당 회의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추가 편성하고, 저금리 대출을 확대하는 방안 등을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임대료 문제의 경우 임차인의 고통과 부담이 큰 상황이지만 해결을 위해선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며, 이해 당사자와 시민사회 등 다양한 의견을 모아 합리적으로 공정한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새해가 시작되는 대로 3차 재난지원금이 집행될 수 있도록 절차 등을 최대한 간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오늘(15일) 당 회의에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추가 편성하고, 저금리 대출을 확대하는 방안 등을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임대료 문제의 경우 임차인의 고통과 부담이 큰 상황이지만 해결을 위해선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며, 이해 당사자와 시민사회 등 다양한 의견을 모아 합리적으로 공정한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새해가 시작되는 대로 3차 재난지원금이 집행될 수 있도록 절차 등을 최대한 간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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