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음주운전' 장제원이 SNS에 남긴 글

'아들 음주운전' 장제원이 SNS에 남긴 글

2019.09.07. 오후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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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이 아들의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해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을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버지로서 참담한 심정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성인인 아들이 자신의 잘못에 대한 모든 법적 책임을 달게 받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장 의원의 아들인 가수 노엘은 서울 마포구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오토바이와 부딪쳐 사고를 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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