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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3일) 한국 개신교 주요 교단의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
문 대통령은 교단 지도자들로부터 국정 운영에 관한 조언을 듣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구축에 대한 지지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지난달 17일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하지 못해 교단 지도자들을 만나는 자리를 따로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문 대통령 하야 촉구 성명을 발표하며 교계 안팎에서 논란을 일으킨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은 초청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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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교단 지도자들로부터 국정 운영에 관한 조언을 듣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구축에 대한 지지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지난달 17일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하지 못해 교단 지도자들을 만나는 자리를 따로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문 대통령 하야 촉구 성명을 발표하며 교계 안팎에서 논란을 일으킨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은 초청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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