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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선출된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조금 전에 만났습니다.
현장 연결해서 어떤 얘기를 나누는지 들어보시죠.
[한병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점식 원내대표님 정말 축하드리고 방문해 주신 걸 환영합니다. 정점식 대표님은 여야에서 인품이 훌륭하시고 아주 합리적이시고 많은 의원님들과 교감하시고 소통하시면서 업무를 아주 잘하신 분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또 정책위의장도 한 번도 아니고 두 번 하셨죠? 두 번 하신 건 당내에서 실력이 입증된 그런 분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요. 원내대표 선거 힘드시죠? 선거 중에 있어서 여러 선거가 있지만 원내대표 선거가 가장 힘든 선거라고 여의도에서는 소문이 나 있는데 선거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김승수 수석님 축하드립니다. 일해 보니까 대표님들보다 수석님들이 고생을 더 많이 해 주시더라고요. 앞으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현안이 국정조사가 있습니다. 이번에 선관위의 부실한 관리를 통한 국정조사가 있는데 다행히 이 문제에 대해서는 여야가 이견이 없이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되게 해야 되겠다. 그리고 법적, 제도적 장치까지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마련해서 선관위의 대대적인 개혁을 해야 되겠다는 거는 아마 여야 이견이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조속히 속도감 있게 선관위를 개혁해서 이번 3기 국회가 양쪽 원내가 국민들에게 효능감 있는 국회로 보여드렸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방문해 주셨으면 또 하나 바람이 있다면 제가 우리 민주당 내에서 여러 차례 이야기를 했는데 과거 관례라고 해서 원 구성을 하는 게 54일 걸리고 너무 오래 걸린 사례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상황이 선관위뿐만 아니고 중동 상황, 민생 현안들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여야가 머리를 맞대서 날을 새워서라도 빨리 원 구성을 해서 이번 양측의 3기 원대는 일하는 모습, 그리고 효능감 있는 모습 국민들에게 그런 걸로 평가받는 그런 국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노력했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 함께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요. 저희들이 그전에도 그랬지만 일하다 보면 서로 경쟁도 하고 치열하지만 언젠가 또 함께 머리도 맞대고 다름에 대한 의견을 좁히기 위한 소통 많이 했으면 하는 바람의 말씀까지 함께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정점식 / 국민의힘 원내대표]
반갑습니다. 정점식입니다. 제가 어제 원내대표 선출되고 나서 두 번째 공식일정입니다. 첫 번째 공식일정은 오늘 아침에 최고위원회 회의 참석이고 두 번째 한병도 대표님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우리 대표님을 뵙는 게 가장 우선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은 161석의 거대 여당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전반기 원 운영하는 현장에서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조금 전에 한병도 대표님께서 저에 대해서 이런 저런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저 역시 한병도 대표님께서 소탈하시고 원만하신 그런 성격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회 운영의 노하우도 많이 가지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사실상 첫 걸음을 떼는 저로서는 우리 한병도 대표님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조금 전에 대표님께서 국정조사에 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후반기 원 구성이 되기 전에 양당이 국정조사에 합의한 것은 굉장히 이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양당 모두가 생각하는 투표지 부족 사태는 그만큼 상황이 심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정조사를 통해서 신속하게 진상 파악도 하고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선관위에 대해서 책임을 물을 부분이 있으면 또 묻고 그리고 개혁을 할 게 있으면 또 신속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가장 첫 번째 논의의 출발점을 국정조사하기로 합의한 부분에 대해서 큰 의미를 찾게 됩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원 구성도 굉장히 빨리 해야 된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사실은 국정조사뿐만 아니라 투표용지 부족사태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에 대해서도 계속 저희들이 합의해 나가야 되고 또 국무총리 인사청문회도 있고 해서 현안 자체가 굉장히 산적해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빨리 원 구성을 해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 다만 하루이틀 만에 합의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거대 의석을 가지신 민주당 한병도 대표님께서 많은 양보를 해 주시면 그럴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제 당선 소감을 언론 인터뷰와 이야기하면서 그 말씀을 국민들께 드렸습니다. 국회라는 곳은 대화를 통한 타협의 장이 되어야 된다. 몇 년 전부터 여야의 대화가 단절되고 다수 당에 의한 일방적인 독주가 있었던 것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들도 잘 알고 계시고 또 이런 상태가 계속된다면. ..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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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점식 원내대표님 정말 축하드리고 방문해 주신 걸 환영합니다. 정점식 대표님은 여야에서 인품이 훌륭하시고 아주 합리적이시고 많은 의원님들과 교감하시고 소통하시면서 업무를 아주 잘하신 분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또 정책위의장도 한 번도 아니고 두 번 하셨죠? 두 번 하신 건 당내에서 실력이 입증된 그런 분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요. 원내대표 선거 힘드시죠? 선거 중에 있어서 여러 선거가 있지만 원내대표 선거가 가장 힘든 선거라고 여의도에서는 소문이 나 있는데 선거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김승수 수석님 축하드립니다. 일해 보니까 대표님들보다 수석님들이 고생을 더 많이 해 주시더라고요. 앞으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현안이 국정조사가 있습니다. 이번에 선관위의 부실한 관리를 통한 국정조사가 있는데 다행히 이 문제에 대해서는 여야가 이견이 없이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되게 해야 되겠다. 그리고 법적, 제도적 장치까지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마련해서 선관위의 대대적인 개혁을 해야 되겠다는 거는 아마 여야 이견이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조속히 속도감 있게 선관위를 개혁해서 이번 3기 국회가 양쪽 원내가 국민들에게 효능감 있는 국회로 보여드렸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방문해 주셨으면 또 하나 바람이 있다면 제가 우리 민주당 내에서 여러 차례 이야기를 했는데 과거 관례라고 해서 원 구성을 하는 게 54일 걸리고 너무 오래 걸린 사례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상황이 선관위뿐만 아니고 중동 상황, 민생 현안들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여야가 머리를 맞대서 날을 새워서라도 빨리 원 구성을 해서 이번 양측의 3기 원대는 일하는 모습, 그리고 효능감 있는 모습 국민들에게 그런 걸로 평가받는 그런 국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노력했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 함께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요. 저희들이 그전에도 그랬지만 일하다 보면 서로 경쟁도 하고 치열하지만 언젠가 또 함께 머리도 맞대고 다름에 대한 의견을 좁히기 위한 소통 많이 했으면 하는 바람의 말씀까지 함께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정점식 / 국민의힘 원내대표]
반갑습니다. 정점식입니다. 제가 어제 원내대표 선출되고 나서 두 번째 공식일정입니다. 첫 번째 공식일정은 오늘 아침에 최고위원회 회의 참석이고 두 번째 한병도 대표님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우리 대표님을 뵙는 게 가장 우선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은 161석의 거대 여당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전반기 원 운영하는 현장에서 우여곡절을 겪었습니다. 조금 전에 한병도 대표님께서 저에 대해서 이런 저런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저 역시 한병도 대표님께서 소탈하시고 원만하신 그런 성격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회 운영의 노하우도 많이 가지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하고 사실상 첫 걸음을 떼는 저로서는 우리 한병도 대표님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조금 전에 대표님께서 국정조사에 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후반기 원 구성이 되기 전에 양당이 국정조사에 합의한 것은 굉장히 이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양당 모두가 생각하는 투표지 부족 사태는 그만큼 상황이 심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정조사를 통해서 신속하게 진상 파악도 하고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선관위에 대해서 책임을 물을 부분이 있으면 또 묻고 그리고 개혁을 할 게 있으면 또 신속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가장 첫 번째 논의의 출발점을 국정조사하기로 합의한 부분에 대해서 큰 의미를 찾게 됩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원 구성도 굉장히 빨리 해야 된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사실은 국정조사뿐만 아니라 투표용지 부족사태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에 대해서도 계속 저희들이 합의해 나가야 되고 또 국무총리 인사청문회도 있고 해서 현안 자체가 굉장히 산적해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빨리 원 구성을 해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 다만 하루이틀 만에 합의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거대 의석을 가지신 민주당 한병도 대표님께서 많은 양보를 해 주시면 그럴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어제 당선 소감을 언론 인터뷰와 이야기하면서 그 말씀을 국민들께 드렸습니다. 국회라는 곳은 대화를 통한 타협의 장이 되어야 된다. 몇 년 전부터 여야의 대화가 단절되고 다수 당에 의한 일방적인 독주가 있었던 것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들도 잘 알고 계시고 또 이런 상태가 계속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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