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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부친의 유공자 선정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손 의원은 자신의 SNS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었던 자신의 아버지를 물어뜯는 인간들을 용서할 수 없다며, 당신들의 아버지는 그때 뭐했느냐며 격앙되게 반응했습니다.
손 의원은 또 목포 부동산 투기 논란에 대해서도 투기가 밝혀지면 의원직을 사퇴할 것이라며 거듭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회 윤리특위는 손 의원의 국민 모욕 막말에 대해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손 의원에게 직접 찾아가 바뀐 유공자 심사 기준을 미리 알리는 특혜 행정을 제공한 피우진 보훈처장의 사퇴도 촉구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손 의원은 자신의 SNS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었던 자신의 아버지를 물어뜯는 인간들을 용서할 수 없다며, 당신들의 아버지는 그때 뭐했느냐며 격앙되게 반응했습니다.
손 의원은 또 목포 부동산 투기 논란에 대해서도 투기가 밝혀지면 의원직을 사퇴할 것이라며 거듭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회 윤리특위는 손 의원의 국민 모욕 막말에 대해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손 의원에게 직접 찾아가 바뀐 유공자 심사 기준을 미리 알리는 특혜 행정을 제공한 피우진 보훈처장의 사퇴도 촉구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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