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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제4회 서해수호의 날을 하루 앞두고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포격은 명백한 북한의 도발로 북측이 책임 있는 조치를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서해 수호의 날이 불미스러운 남북 간 충돌, 천안함 등을 포함해 추모하는 날이라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의 발언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도발이 남북 간 불미스러운 충돌이라는 정 장관의 발언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두 번 다시 일어나면 안된다는 취지의 발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에서 서해 수호의 날이 왜 생겼는지 설명하라는 백승주 자유한국당 의원의 요구에 불미스러운 남북 간 충돌, 천안함 등을 합쳐 추모하는 날이라고 답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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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서해 수호의 날이 불미스러운 남북 간 충돌, 천안함 등을 포함해 추모하는 날이라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의 발언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도발이 남북 간 불미스러운 충돌이라는 정 장관의 발언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두 번 다시 일어나면 안된다는 취지의 발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에서 서해 수호의 날이 왜 생겼는지 설명하라는 백승주 자유한국당 의원의 요구에 불미스러운 남북 간 충돌, 천안함 등을 합쳐 추모하는 날이라고 답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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