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안드로메다] 국회의원 시아버지가 이혜훈에게 살아 생전 남긴 말

[시사 안드로메다] 국회의원 시아버지가 이혜훈에게 살아 생전 남긴 말

2017.08.07. 오전 09:0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과거 한나라당 국회의원(김태호 전 의원)이었던 시아버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5일 YTN 라디오와 YTN PLUS의 시사 프로그램 '시사 안드로메다'에 출연한 이 대표는 국회의원이었던 시아버지가 "내 아들은 천생 학자이고 정치는 며느리가 잘할 것"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선거운동 때문이었던 것 같다"고 답변했다.

이 대표는 "글쎄요. 저도 타계하시고 나서 그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살아생전에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여쭤보지는 않았다"라며 "주변에 우리 지역 당직자분들 얘기로는 선거가 있으면 도와 드리는 일을 하는데, 그때 선거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고 그러셨다고 하더라. 라고 말했다.

이 대표의 말에 진행자 박지훈 변호사는 "아들보다 며느리를 더 믿겠다는 뜻 아니냐"고 말했고, 이에 이 대표는 "아들들은 정치하는 걸 관심 없어 했고, 물론 저도 그랬지만 시댁 일이어서 죽기 살기로 열심히 도와드렸다"고 답했다.

이 대표는 2002년 7월 시아버지가 돌아가시며 남긴 유지를 받들어보겠다는 이유로 공천 신청을 한 바 있다.

한편 '시사 안드로메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1:20분 YTN 라디오 94.5 MHz에서 방송되고, 이어 자정에 팟빵 팟캐스트 '시사 안드로메다'에서 무편집 본으로 방송된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