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남철수 주역 만난 박근혜 대통령

흥남철수 주역 만난 박근혜 대통령

2015.10.15. 오후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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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현, 변호사 / 김복준, 前 동두천경찰서 수사과장 / 이상휘, 前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 최단비, 변호사

[앵커]
지금 미국을 방문중이죠. 박근혜 대통령이요. 첫 공식 일정으로 한국전 기념비에 헌화를 했습니다. 정말 어려울 때 도와준 사람들을 잊지 않기 위해서 가장 먼저 기념비를 찾았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요. 먼저 박근혜 대통령 이야기직접 듣고 이야기를 나눠보죠.

[박근혜, 대통령]
"제일 먼저 이곳을 찾았습니다. 어려울 때 우리를 도와주신 여러분들을 잊지 않겠다는 국민들의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한국 전쟁은 결코 잊혀진 전쟁이 아니라지금도 사람들이 기억하면서 그 의미를되새기는 살아있는 역사가 되고 있음을알 수 있습니다."

[앵커]
You are the true Hero, 바로 당신이 진정한 영웅이라고 말한 사람을 만났는데 국제시장에 나왔던.

[인터뷰]
아까 하얀 머리 백발의 사람이 루니 제독이라고. 흥남철수라고 메리디스 빅토리아호 일등 항해사입니다. 어떻게 보면 한국판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안전하게 지금 철수를 다 했었고. 그당시에 그분들이 없었다고 한다면 그 피난민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상상하기도 싫은 것은 당연하지 않습니까?

그것은 우리 한국사에 중요한 한 페이지였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입장에서는 적절한 외교활동을 하셨다고 보는 것이 이번에 만약 박근혜 대통령 미국가셨을 때 가장 중요한 게미국 조약을 비롯한 국민사회에 퍼져있는 한국의 중국경사론을 불식시키는 거 아니겠습니까?

한미동맹은 굳건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큰 목적이었는데 대통령 만나고 국무장관 만나고 그렇게 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나라로부터 희생을 하시는 분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이런 모습들이 미국에 보도가 되게 되면 미국 국민들이 보면 역시 한국과 우리는 영원한 동맹이구나라는 어떤 인식을 줄 수 있지 않겠습니까? 박근혜 대통령이 이런 외교활동 굉장히 적절하다고 생각을 하고 좋다고 그렇게 보고 싶습니다.

[앵커]
그럼요. 사람이 제일 질이 안 좋은 게 배은망덕한 거 아니겠습니까?

[인터뷰]
그 자체가 큰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중국 전승절 행사 이런 것을 참여를 계기로 해서 굉장히 균열조짐을 보여왔던 한.미 그 협력적인 부분, 전략적인 관계 이 부분을 좀더 공고히 한 게 목적이 있는 겁니다.

그런 차원에서 마지막 날에 결국 오바마와 정상회담을 하는데 그 과정에서 회담이 이르기 전까지 한미 관계에 전혀 균열이 없다는 것을 주지시킬 필요가 있는 것이죠. 그런데 재미있는 것이 하나만 짚고 넘어간다면 이렇습니다.

우리가 반성해야 될 게 있는데 메리디스 빅토리아호 있지 않습니까?

이게 사실 한측의 배로 인해서 수만명의 목숨을 건, 기네스북에 등재될 정도로 굉장히 기록적인 거거든요. 이게 고물로 팔렸습니다. 철거가 됐다는 거죠. 이게 참 안타까운 일이죠. 기네스북, 정말 주목할 정도로 중요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92년도 YS 정부 당시였는데.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광화문 청사 철거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배들은 우리가 구입을 해서 역사의 상징으로 남겨놨어야 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앵커]
저는 그리고 알몬드 장군이라는 사람하고 루니 제독 아닙니까? 이런 분들이 저는 판단을 너무 잘했다는 게 무기를 바다에 버리고 사람을 실은 거 아니에요. 그거 무기 버리는 판단. 그런 결단을 내린다는 게 얼마나 힘들겠어요. 자기 영창 갈 생각하고 버리는 거 아닙니까, 사실의.

[인터뷰]
이 영화를 통해서 많이 알려졌습니다마는 한국판 현봉학 선생 이야기나오지 않습니까? 알몬드 소장을 설득을 시켜서. 우리. 이분들에 대한 부분도 사실상 근대사 우리 교과서 많이 이야기합니다마는 많이 새롭게 조명이 되어야 하고 강조화될 부분입니다.

[앵커]
갑자기 국제시장의 흥남철수 이야기하시니까 김무성 대표 생각이 나요. 아들이 영화배우로 나와서.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이 보니파스. 보니파스 여러분 혹시 기억하십니까?
보니파스 대위가 바로 8. 18 도끼만행사건 때 무자비한 도끼에 의해서 살해됐던 미군 대위인데 고 보니파스 부인도 만났다고 하더라고요.

[인터뷰]
루니 제독 같은 경우 굉장히 고마운 사람이고.

[앵커]
미안한 분이죠.

[인터뷰]
저희가 빚이 있는 분 아닙니까? 미안하고. 왜냐하면 남편이 사실은 도끼만행사건 때 피살이 된 소령인데. 그당시 본국 송환이 일주일 남았다고 합니다. 일주일만 있으면 가서 부인과 그 당시 아이가 3살, 6살, 8살 세 명이 있었다고 하는데 아이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냈을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일주일동안 그런 사실 엄청난 사건이 일어냔 거 아니겠습니까?

굉장히 우리나라로서는 빚이 있는 분이고 그런데 대통령께서 처음 만난 것은 아니라고 하세요. 예전에 미루나무 사건이 60년대에 있었고 78년도에 보니파스 여사가 남편의 마지막 길이 어땠는지 보기 위해서 방한을 하셨는데 그때 영해시절에 청와대로 불러서 굉장히 격려하고 고마움을 표시했던 적이있다고 하네요.

[앵커]
그렇죠. 그런데 부총장님. 이게 지금 대통령의 동선을 보면 박정희 대통령하고 너무 닮았다. 이런 이야기있는데. 일정 많이 해 보셨을 거 아니에요.

[인터뷰]
그런데 일정을 짤 때 그런 것을 염두에 두고 많이 하는데 우리가 이렇게 봐야 됩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추진했었던 그당시 일정 정책적 행보와 지금의 행보하고 유사하다고 하는데 사실상 크게 다른 게 없습니다.

미국과의 안보적 관계도 계속 유지되고 있고 그러나 안보적 행보에 의해서 현충탑을 방문을 한다든가 이런 사람들을 방문한다는 것은 당연히 이뤄져야 될 의전적 절차들이거든요.

그걸 아버지와 오버랩시켜서 겹치는게 아닌가 싶은데다만 이번 경우에는 많이 한다는 그런 차원이 있는데 예를 들어서 중동건설에 대한 부분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중동건설에 대한 이야기했고 새롭게 진출을 시작했지 않습니까?

지금도 또 박근혜 대통령이 중동에 대한 이야기하니까 아버지 따라하기 아니냐 하는데 지금 중동시장에 새로운 시장이 또 열리고 있고 UAE나 쿠웨이트라든가 등 수십억을 투자를 해서 경제개발 추진하고 있거든요. 당연히 그 시장에 들어가야죠. 그러니까 정책적 변화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죠.

[앵커]
아니, 그냥 그런 이야기가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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