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기상단, 북한 지역 기상 관측·예보 시작

공군 기상단, 북한 지역 기상 관측·예보 시작

2015.07.26. 오전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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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의 기상 전문부대인 공군 기상단이 기상관측과 예보의 범위에 북한 지역까지 포함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 기상단은 지난 1일부터 레이더와 위성으로 북한지역 기상정보를 파악하고 이를 기상단 슈퍼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분석해 군사적 목적의 북한 기상 예보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북한 지역의 기상 예보는 세계기상기구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의존해왔으며, 이는 정확도가 낮을 뿐 아니라 북한이 기상기구에 자료를 제공하지 않을 경우 예보 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

공군 측은 기상단이 생산한 고급 북한 기상 정보는 북한군의 작전 수행과 미사일 발사 가능성 등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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