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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88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다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은 선진국 대열에 선 우리나라를 국제무대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강원도 평창군의 알펜시아 리조트를 찾아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준비 현황을 살펴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강원도의 진면목을 세계에 알려서 문화 올림픽으로 만들고, 세계인들이 다시 찾을 수 있는 대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도 조기에 추진돼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과 문화를 효과적으로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스키점프대를 찾아 경기장 등 주요 시설의 건립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조직위 관계자 등을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2011년 7월7일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되던 날 스키점프 경기장에서 한나라당 평창동계올림픽유치특별위 고문으로서 유치 성공의 기쁨을 강원 도민과 함께 나눈 바 있습니다.
또 취임 후에도 평창올림픽이 국가위상을 높이고 강원도 발전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범국가적 지원을 하겠다는 뜻을 지속적으로 밝혀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 대통령은 오늘 강원도 평창군의 알펜시아 리조트를 찾아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준비 현황을 살펴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히 강원도의 진면목을 세계에 알려서 문화 올림픽으로 만들고, 세계인들이 다시 찾을 수 있는 대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도 조기에 추진돼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과 문화를 효과적으로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스키점프대를 찾아 경기장 등 주요 시설의 건립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조직위 관계자 등을 격려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2011년 7월7일 평창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되던 날 스키점프 경기장에서 한나라당 평창동계올림픽유치특별위 고문으로서 유치 성공의 기쁨을 강원 도민과 함께 나눈 바 있습니다.
또 취임 후에도 평창올림픽이 국가위상을 높이고 강원도 발전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범국가적 지원을 하겠다는 뜻을 지속적으로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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