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 제안에...국힘 "오일쇼크 위기에 한가해"

개헌 제안에...국힘 "오일쇼크 위기에 한가해"

2026.03.10. 오후 6:3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 진행하자는 우원식 국회의장의 제안에 대해, 국민의힘은 '3차 오일 쇼크' 위기에서 한가하게 개헌을 논할 때가 아니라고 거부했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오늘(10일) 자신의 SNS에 지금은 국회가 민생을 보듬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시국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헌법을 고치는 일은 어떤 법률 개정보다 신중해야 한다며, 지방선거라는 시한을 정해놓고 군사작전을 벌이듯 급히 처리할 일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개헌을 이토록 가벼이 여기니 사법부 독립의 원칙을 짓밟는 일도 서슴지 않는 것 아니냐며, 최근 '사법 3법' 통과 등 여당 주도의 법률안 통과 행태를 꼬집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