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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보즈워스 전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한국 정부가 북핵 문제 해결을 주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즈워스 전 대표는 오늘 한국국제교류재단 포럼 강연에서 한반도는 미국이 것이 아니며 미국 역시 한국이 더 많은 주도권을 갖기를 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한미 양국은 지금까지 억지력에 기반한 북핵정책을 펼쳐 왔지만 북한은 핵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해 왔다면서 차기 한미 정부가 억지력과 대북 포용 정책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양국이 북한의 비핵화와 관련해 추진해 왔던 포괄적이고 검증 가능하며 번복할 수 없는 비핵화 원칙에 대해서도 북한의 핵을 검증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회의론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핵 문제의 장기적인 진전을 위해서는 한미 차기 정부가 지난 2005년 9.19 공동성명 내용 가운데 시급한 과제와 해결 방법을 재검토 한 뒤 목표를 여러개로 나눠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홍상희 [sa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보즈워스 전 대표는 오늘 한국국제교류재단 포럼 강연에서 한반도는 미국이 것이 아니며 미국 역시 한국이 더 많은 주도권을 갖기를 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한미 양국은 지금까지 억지력에 기반한 북핵정책을 펼쳐 왔지만 북한은 핵프로그램을 계속 개발해 왔다면서 차기 한미 정부가 억지력과 대북 포용 정책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양국이 북한의 비핵화와 관련해 추진해 왔던 포괄적이고 검증 가능하며 번복할 수 없는 비핵화 원칙에 대해서도 북한의 핵을 검증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회의론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북핵 문제의 장기적인 진전을 위해서는 한미 차기 정부가 지난 2005년 9.19 공동성명 내용 가운데 시급한 과제와 해결 방법을 재검토 한 뒤 목표를 여러개로 나눠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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