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물 유통 사이트 운영진 2명 공항에서 체포

불법 촬영물 유통 사이트 운영진 2명 공항에서 체포

2026.05.11. 오후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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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11일) 불법 촬영물 유통 사이트 운영진 2명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8월 개설돼 가입자 수가 54만 명에 달하는 대규모 불법 촬영물 유통 사이트 운영에 가담한 혐의를 받습니다.

해외로 도피했던 이들은 경찰이 여권을 무효화 하자 변호사를 통해 자진 입국 의사를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사이트 운영에 가담한 정도와 구체적인 범행 내용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앞서 경찰은 자체 내사를 통해 해당 사이트 운영진급으로 보이는 용의자 9명을 입건하고, 이 가운데 5명의 주거지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또, 다른 용의자 1명에 대해서도 강제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해외로 출국한 나머지 1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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