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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창업주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을 동일인으로 지정한 결정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습니다.
쿠팡은 지난 8일, 서울고등법원에 공정위를 상대로 '동일인 변경 지정 처분 등 취소' 소송을 내고, 다음 날 집행정지도 신청했습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달 29일, 2026년도 공시대상 기업집단을 발표하면서 쿠팡의 동일인을 법인에서 김 의장 개인으로 변경했습니다.
동일인 지정에 따라 김 의장은 올해부터 본인과 배우자, 4촌 이내 친척과 3촌 이내 인척의 국내외 계열사 주식 소유 현황을 매년 공정위에 보고하고, 외부 공시도 해야 합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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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인 지정에 따라 김 의장은 올해부터 본인과 배우자, 4촌 이내 친척과 3촌 이내 인척의 국내외 계열사 주식 소유 현황을 매년 공정위에 보고하고, 외부 공시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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