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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대통령 비서실이 위치한 위민관의 이름을 노무현 정부 때 사용했던 이름인 여민관으로 바꿨습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위민관 명칭을 참여정부 시절에 썼던 여민관으로 하기로 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름을 바꾼 이유에 대해서는 대통령은 국민의 촛불 혁명에 의해 선거가 시작됐고 선거로 인해서 국민이 만들어 준 정부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이름도 역시 국민과 함께한다는 개념을 선호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본관에서 500m 거리에 있는 여민관은 3개 동의 건물로 구성돼 있으며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 사무실 등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위민관 명칭을 참여정부 시절에 썼던 여민관으로 하기로 했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름을 바꾼 이유에 대해서는 대통령은 국민의 촛불 혁명에 의해 선거가 시작됐고 선거로 인해서 국민이 만들어 준 정부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이름도 역시 국민과 함께한다는 개념을 선호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본관에서 500m 거리에 있는 여민관은 3개 동의 건물로 구성돼 있으며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 사무실 등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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