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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한 교회 주차장 화단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7시쯤 청주시 복대동의 한 교회 주차장 화단에서 20대로 보이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숨진 여성은 바지와 상의를 모두 입고 있었고, 지름 1m가량의 콘크리트 원형 구조물 안에 웅크린 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분증 등 소지품은 발견되지 않았고, 시신이 발견된 주차장 화단에 방범용 CCTV가 있었지만, 모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의 신원을 밝히기 위해 지문 감식 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이성우[gentl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 오후 7시쯤 청주시 복대동의 한 교회 주차장 화단에서 20대로 보이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숨진 여성은 바지와 상의를 모두 입고 있었고, 지름 1m가량의 콘크리트 원형 구조물 안에 웅크린 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분증 등 소지품은 발견되지 않았고, 시신이 발견된 주차장 화단에 방범용 CCTV가 있었지만, 모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의 신원을 밝히기 위해 지문 감식 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이성우[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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