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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오후 6시 50분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있는 76살 문 모 씨의 자택 앞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안 13㎡와 농자재 등이 불에 타 65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문 씨가 창고 아궁이에 지핀 불에서 튄 불꽃이 신문지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안 13㎡와 농자재 등이 불에 타 65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문 씨가 창고 아궁이에 지핀 불에서 튄 불꽃이 신문지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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