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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창원시의회에서 안상수 창원시장이 계란을 맞았죠.
새 야구장 입지를 바꿨다는 이유로 항의를 받은 건데요.
이 문제의 발단은 마산과 창원 진해의 통합 과정에 있습니다.
지금은 모두 창원시에 속해있죠.
마산과 창원 진해를 통합할 때 당시의 계산은 이랬습니다.
이름을 창원시로 하는 대신, 창원에 있는 경남도청을 마산으로 옮기고, 진해에는 NC의 야구장을 짓기로 한 겁니다.
마산과 진해는 당연히 구가 되겠죠.
이렇게 합의를 해서 창원통합시가 탄생을 했는데, 이게 뜻대로 진행이 되지 않은 거죠.
정작 야구장을 사용할 당사자인 NC 측에서 진해 야구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나선 겁니다.
결국 안상수 시장 진해구민에게 양해를 구하고 기존 마산 야구장을 리모델링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야구장을 약속받고 통합까지 했던 진해구민으로서는 화가 날 수밖에 없겠죠.
결국, 충분한 검토를 거치지 않은 채 통합을 목적으로 섣불리 약속한 게 후폭풍을 불러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 창원시의회에서 안상수 창원시장이 계란을 맞았죠.
새 야구장 입지를 바꿨다는 이유로 항의를 받은 건데요.
이 문제의 발단은 마산과 창원 진해의 통합 과정에 있습니다.
지금은 모두 창원시에 속해있죠.
마산과 창원 진해를 통합할 때 당시의 계산은 이랬습니다.
이름을 창원시로 하는 대신, 창원에 있는 경남도청을 마산으로 옮기고, 진해에는 NC의 야구장을 짓기로 한 겁니다.
마산과 진해는 당연히 구가 되겠죠.
이렇게 합의를 해서 창원통합시가 탄생을 했는데, 이게 뜻대로 진행이 되지 않은 거죠.
정작 야구장을 사용할 당사자인 NC 측에서 진해 야구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나선 겁니다.
결국 안상수 시장 진해구민에게 양해를 구하고 기존 마산 야구장을 리모델링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야구장을 약속받고 통합까지 했던 진해구민으로서는 화가 날 수밖에 없겠죠.
결국, 충분한 검토를 거치지 않은 채 통합을 목적으로 섣불리 약속한 게 후폭풍을 불러왔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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