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연기·화염 뿜으며 비상…"가슴이 웅장"
누리호 5차 발사 직접 보러 온 인파로 '북적'
나로우주센터까지 15km…맑은 날씨에 누리호 '뚜렷'
누리호 5차 발사 직접 보러 온 인파로 '북적'
나로우주센터까지 15km…맑은 날씨에 누리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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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누리호가 우주로 향하는 모습이 보이는 고흥 우주 발사 전망대에는 이른 아침부터 인파가 몰렸습니다.
시민들의 누리호 성공 발사에 대한 기대감과 염원은 환호와 함성으로 바뀌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시민들이 함께 외친 초읽기, 누리호가 연기와 화염을 내뿜으며 힘차게 날아오릅니다.
역사적인 발사장면을 담기 위해 저마다 휴대전화를 꺼내 들었습니다.
우주를 향해 솟구치는 모습에 가슴이 웅장해지는 것을 막을 길이 없습니다.
새벽부터 고생해서 누리호를 보러 온 게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류지원 우예원 우준희 / 경기도 수원시 : 정말 기대되고 흥분되고, 5시간 걸려서 여기까지 왔는데, 정말 보람된 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이렇게 닭살이 돋더라고요. 우리나라 화이팅! 누리호 화이팅!]
전망대에서 나로우주센터까지 거리는 15km, 쾌청한 날씨 속에 바다 안개도 없어서 기체가 더욱 뚜렷이 보입니다.
햇빛을 손으로 가려가며 누리호를 조금이라도 자세히 보려고 애를 씁니다.
고도가 높아져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눈을 떼지 못합니다.
[전영진 지혜리 지창훈 / 인천광역시 : 올라가는 게 실시간으로 잘 보여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 저희 딸이 로켓에 관심이 있어서 이참에 같이 직접 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한밤중에 진행된 지난 발사와 달리, 한낮에 이뤄진 5차 발사.
초등학생을 비롯한 어린아이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박선규·박경수 / 충북 진천시 : 멋있었어요. // 엄청나게 신기했어요. 갑자기 막 연기랑 이어서 나는 게 신기했어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우주 비행은 깊어가는 가을 녘 전망대를 찾은 모든 사람에게 소중한 추억과 꿈을 안겼습니다.
YTN 나현호입니다.
영상기자 : 진형욱 이강휘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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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가 우주로 향하는 모습이 보이는 고흥 우주 발사 전망대에는 이른 아침부터 인파가 몰렸습니다.
시민들의 누리호 성공 발사에 대한 기대감과 염원은 환호와 함성으로 바뀌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시민들이 함께 외친 초읽기, 누리호가 연기와 화염을 내뿜으며 힘차게 날아오릅니다.
역사적인 발사장면을 담기 위해 저마다 휴대전화를 꺼내 들었습니다.
우주를 향해 솟구치는 모습에 가슴이 웅장해지는 것을 막을 길이 없습니다.
새벽부터 고생해서 누리호를 보러 온 게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류지원 우예원 우준희 / 경기도 수원시 : 정말 기대되고 흥분되고, 5시간 걸려서 여기까지 왔는데, 정말 보람된 순간이었던 거 같습니다. 이렇게 닭살이 돋더라고요. 우리나라 화이팅! 누리호 화이팅!]
전망대에서 나로우주센터까지 거리는 15km, 쾌청한 날씨 속에 바다 안개도 없어서 기체가 더욱 뚜렷이 보입니다.
햇빛을 손으로 가려가며 누리호를 조금이라도 자세히 보려고 애를 씁니다.
고도가 높아져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눈을 떼지 못합니다.
[전영진 지혜리 지창훈 / 인천광역시 : 올라가는 게 실시간으로 잘 보여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 저희 딸이 로켓에 관심이 있어서 이참에 같이 직접 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한밤중에 진행된 지난 발사와 달리, 한낮에 이뤄진 5차 발사.
초등학생을 비롯한 어린아이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습니다.
[박선규·박경수 / 충북 진천시 : 멋있었어요. // 엄청나게 신기했어요. 갑자기 막 연기랑 이어서 나는 게 신기했어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우주 비행은 깊어가는 가을 녘 전망대를 찾은 모든 사람에게 소중한 추억과 꿈을 안겼습니다.
YTN 나현호입니다.
영상기자 : 진형욱 이강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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