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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부터 서울시가 '초미세먼지 경보제'를 전국 처음으로 시행합니다.
서울 시내 25개 대기 측정소에서 나온 초미세먼지 농도를 중심가에 설치된 천여 개 전광판과 인터넷에 공개하며, 일정 기준을 넘으면 주의보나 경보를 발령할 계획입니다.
초미세먼지는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로 머리카락 지름의 30분의 1에서 2백분의 1 수준이며, 기도에서 걸러지지 않기 때문에 폐 속 깊숙이 침투해 호흡기와 심장 질환을 유발합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버스와 화물차에 미세먼지 저감장치를 설치하는 등 대기 질 관리 강화 대책에 내년까지 천5백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시내 25개 대기 측정소에서 나온 초미세먼지 농도를 중심가에 설치된 천여 개 전광판과 인터넷에 공개하며, 일정 기준을 넘으면 주의보나 경보를 발령할 계획입니다.
초미세먼지는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이하로 머리카락 지름의 30분의 1에서 2백분의 1 수준이며, 기도에서 걸러지지 않기 때문에 폐 속 깊숙이 침투해 호흡기와 심장 질환을 유발합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버스와 화물차에 미세먼지 저감장치를 설치하는 등 대기 질 관리 강화 대책에 내년까지 천5백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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